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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오지현 "2주 연속 동반 우승도 해 볼래요" 2018-06-20 12:46:34
마이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가 1년 만에 따낸 투어 통산 6승째였다. 오지현도 같은 날 인천에서 끝난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5승째를 수확했다. 그런데 둘은 딱 1년 전에도 한국과 미국에서 동반 우승을 일궈낸 적이 있었다....
유소연 大역전승… 1년여 만에 LPGA 우승 2018-06-18 19:14:27
마이어 클래식 21언더파 정상 [ 이관우 기자 ] ‘똑순이’ 유소연(28·메디힐·사진)이 1년여 만에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하며 통산 6승을 달성했다. 17일(현지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유소연은 이날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1년 만에 우승 유소연 "기부 약속 지키게 돼 더 기쁜 우승" 2018-06-18 07:23:28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67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거둔 투어 6승째다. 유소연은 대회를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근 결과에 만족하기 어려웠다"며 "예년보다 10위 내에 드는 횟수도 줄어들어서 더 열심...
여자골프 상금·대상 1위 오지현 "해외 진출은 아직…" 2018-06-17 19:10:11
내년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는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은 개인 타이틀 욕심도 애써 감췄다. "꾸준히 잘 치는 게 더 중요하다. 시즌 끝날 때까지 꾸준하게 치면 개인 타이틀 저절로 따라 오는 거 아닌가 한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키가 크거나 근육형이 아닌데도 누구에도 밀리지 않는...
디펜딩 챔프 오지현, 한국오픈 품었다 2018-06-17 18:42:46
열린 제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쓸어담았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2위 김보아(9언더파)를 8타 차로 밀어내고 시즌 첫 승이자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klpga투어...
여자골프 '대세' 작년엔 김지현, 올해는 오지현(종합) 2018-06-17 18:29:49
레이디스컵 타이틀 방어와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제패로 강호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한화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오지현은 특히 통산 5차례 우승 가운데 4승을 4라운드 대회에서 일궈내는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을 과시했다. 오지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자 김지현(27)과 같은...
여자골프 '대세' 작년엔 김지현, 올해는 오지현 2018-06-17 17:19:19
레이디스컵 타이틀 방어와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제패로 강호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한화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오지현은 특히 통산 5차례 우승 가운데 4승을 4라운드 대회에서 일궈내는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을 과시했다. 오지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자 김지현(27)과 같은...
'4라운드의 여왕' 오지현, 한국여자오픈 3R 선두 2018-06-16 17:52:59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나섰다. 슈퍼루키 최혜진(19), 2년 차 박민지(20), 김보아(23)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오지현은 지난해 한화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시즌에 우승 없이도 대상 포인트 1위를...
'역전의 여왕' 장수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욕심나요" 2018-06-14 19:28:42
작년 SK핀크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김혜선(21)과 9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없는 안송이(28), 그리고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인주연(21)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1, 2위 장하나(26)와 최혜진(19)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때려내 우승 경쟁에...
실력파 132명 총출동… '아일랜드 퀸' 왕관 누가 쓸까 2018-06-13 18:27:32
터뜨리게 된다. 지난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기아클래식에서 홀인원을 잡아낸 지은희의 ‘3억8000만원짜리 대박’이 한국에서도 연출될 수 있다는 얘기다.지은희는 당시 홀인원 부상인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와 우승자 부상인 신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 등 자동차 2대를 상금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