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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캐피탈사 유동성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2024-05-26 07:11:00
기업평가도 A캐피탈의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낮췄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이들 캐피탈사는 차환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재무 안정성 우려가 커지면서 A급 이하 캐피탈사의...
[머니플로우] 서학개미, 미국주식 팔고 美채권 대량 순매수 2024-05-25 08:00:00
2006년 이후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받아 기업어음(CP)이나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계좌로, 하루만 맡겨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파킹형 자금을 모아두는 투자처로 꼽힌다. 최근 한 주 동안 국내 간접 투자상품의 유형별 자금 ...
"PF 유동화증권 잔액 감소세…연착륙시 우량 사업장 위주 발행" 2024-05-23 16:00:00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잔액도 17.3% 줄어들어 32조6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진혁 연구원은 "건설원가와 금리 상승, 분양률 하락, 미분양 증가 등으로 인해 신규 사업 PF가 대폭 감소했다"며 "PF ABCP·ABSTB가 금융기관의 직접 (장기)대출로 전환 유도된 점 등이 원인"이라고...
금융위, 은행 유동성 규제 비율 소폭 상향 2024-05-21 18:14:05
100%에서 85%까지 낮췄다가 단계적으로 올리고 있다. 100% 환원 여부는 올해 4분기 결정할 방침이다. 저축은행 예대율과 여전업권 원화 유동성비율·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율, 금융투자회사 파생결합증권 헤지 자산 내 여전채 편입 비중·자사 보증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등에...
금융위, 은행 LCR 규제 정상화 재개…7월부터 97.5% 적용 2024-05-21 10:00:01
비율, 금융투자회사 파생결합증권 헤지 자산 내 여전채 편입 비중·자사 보증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등에 대한 유연화 조치는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유연화 조치들에 대해서도 오는 4분기 중 시장 및 업권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장 또는 정상화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지난달 주식 발행 63.1% 감소…회사채 발행은 28.6% 증가 2024-05-21 06:00:05
증가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 등으로 은행권의 자금수요가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잔액 기준(증권신고서 상의 만기에 전액상환 가정·조기상환은 반영하지 않음) 일반회사채는 신규발행(4조3천270억원)이 만기도래금액(6조9천360억원)을 하회하면서 작년 12월부터 지속된...
10위권 M캐피탈 유동성 위기…PEF 반대에 자금조달 막혀 2024-05-13 17:56:04
여기에 새마을금고·NH투자증권 등으로부터 2300억원의 자금을 수혈하는 작업도 표류하고 있다. M캐피탈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ST리더스)가 제동을 건 영향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M캐피탈 차환작업 난항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캐피탈의 차입금 가운데 2191억원이...
[머니플로우] 불투명해진 금리인하에 갈 곳 잃은 자금…파킹형 몰려 2024-05-11 08:00:06
연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받아 기업어음(CP)이나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계좌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파킹형 상품인 MMF 설정액은 8일 기준 210조8천880억원으로, 일주일 동안...
한화시스템, 공모채 데뷔전…'K방산' 흥행 힘입어 '완판' 도전 2024-05-10 16:17:05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한화시스템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매기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공모채 발행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사모채나 기업어음(CP), 금융기관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9월 500억원어치...
[단독]'검은 PEF'에 인질 잡힌 M캐피탈…유동성 위기에도 속수무책 2024-05-10 12:05:30
여전채 1500억원, 전자단기사채·기업어음(CP) 140억원 등이다. 그동안엔 여전채를 추가 발행하고 자산을 유동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차입금을 막아왔지만 이미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당장 추가 자금을 수혈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이달 말 기준 잔여 현금이 바닥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