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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디지털 실험'…리테일 중심점포 확대 2024-06-27 17:17:23
영업점에선 예·적금과 투자 상품, 방카슈랑스 등 자산관리 업무를 주로 취급한다. 고객 상담에 집중하기 위해 거래·상담 공간을 분리했다. 거래 공간엔 화상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는 물론 안내 직원까지 배치해 입출금 등 단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국장은 답이 없지'…대학생 70% "해외주식 투자 중" 2024-06-26 06:31:10
기업의 실적 및 재무 상태'(16%)나 '경제 환경이나 제도 변화에 따른 수혜'(11%)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40%는 주식뿐 아니라 '가상 화폐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는 '높은 기대 수익률'(56%)과 '미래 가치'(20%), '24시간 거래 가능'(14%) 순으로...
'대학생 투자자' 열에 일곱은 "해외주식에 투자 중" 2024-06-26 06:05:01
기업의 실적 및 재무 상태'(16%)나 '경제 환경이나 제도 변화에 따른 수혜'(11%)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40%는 주식뿐 아니라 '가상 화폐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는 '높은 기대 수익률'(56%)과 '미래 가치'(20%), '24시간 거래 가능'(14%) 순으로...
年4%대 장기적금, 금리인하 전에 들어둘까 2024-06-23 17:16:13
‘직장인 월복리적금’(연 최고 4.22%)도 장기 적금에 속한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기업은행의 ‘1석 7조 통장’은 3년 만기 시 연 최고 4.2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대표 중금채 상품으로 꼽힌다. 오랜 가입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적금을 중도에 해지할 경우 약정 금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은행들은...
코픽스, 6개월 만에 상승 전환…변동형 주담대 금리 오른다 2024-06-17 18:15:09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SC제일·한국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해 계산한 지수다. 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높이거나 높은 금리에 은행채를 발행하면 코픽스도 오른다. 코픽스는 산출 대상 수신 상품의 종류와 집계 기간에 따라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 신잔액 기준...
직장인 재테크 1위 '주식·암호화폐·부동산' 아닌 '이것' 2024-06-17 10:45:18
살펴보면, 대기업 재직자는 10명 중 7명 이상(72.2%)이 재테크를 하고 있었으나 중견기업(58.5%)과 중소기업(52.1%)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는 ‘예·적금’(69.8%, 복수응답)이 1위였고, 근소한 차이로 ‘주식’(65.5%)이 뒤를 이었다. 이어 ‘부동산’(20.9%),...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민연금 '국가지급 약속' 법제화, 문제점은 없나 2024-06-17 10:00:11
가입자 개인이 연금보험료의 절반을 내면 기업 등 사용자가 나머지 절반을 내는 것도 법에 정해져 있다. 노후 빈곤율이 세계 1위인 한국에서 국민연금은 더없이 중요하다. 실제로 역대 정부는 예외 없이 국민연금 가입을 독려하며 가입 확대 정책을 펴왔다. 국민연금공단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등 정부가 나서 가입하기만 ...
고금리에 꽂힌 개미들, 비우량 회사채 '묻지마 투자' 2024-06-14 18:04:11
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비우량 회사채는 기업 영업 환경 악화 등에 따른 원금 손실 우려가 큰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우량 회사채 순매수 사상 최대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이 매수한 회사채 순매수액은 총 4조63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다....
"한은, 이게 맞냐" 지적…긴축에도 통화량 늘어난 까닭은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4 12:00:02
금, 정기예적금, 주식청약 등 다른 투자처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감소했다. 정기예적금은 10조2000억원 증가했다. 전월(15조5000억원 증가)에 이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국내외 통화정책 전환(금리 인하)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한은은 평가했다. 시장형상품과 수익증권도 각각...
통화량 11개월 연속 증가…정기 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6-14 12:00:02
예·적금이 증가했다"며 "시장형 상품의 경우 은행이 유동성규제비율(LCR) 관리 등을 위해 CD 발행을 늘린 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나 요구불예금의 자금은 정기 예·적금이나 금, 공모주 청약 등 다른 투자처로 유출됐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18조9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