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학개미, 양도세 아끼려면…年250만원씩 차익 실현해야 2024-11-24 17:20:57
서학개미 열풍에 증권사들은 다양한 절세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비과세 기준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매매 차익이 발생했을 때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해외 주식 종목을 매도함으로써 이익을 상쇄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양도세 절세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트럼프 랠리 못 올라탄 이더리움…"지금이 매수 기회" 2024-11-24 17:20:08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레그 마가디니 앰버데이터 파생상품 총괄은 “이더리움 약세는 약해진 펀더멘털의 영향”이라며 “대부분 거래가 이더리움이 아니라 이더리움 레이어 2(보조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현재 상황이 이더리움 가격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
개발자 채용 44%가 AI…연봉도 더 받는다 2024-11-24 17:19:36
졸업생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석·박사 이상이나 경력자를 선호하다 보니 대부분은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며 “기업 수요와 대학 공급 간 미스매치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HR 기업 사람인에 따르면 2분기 정보기술(IT)업계 채용공고 가운에 신입 비중은 4%에 그쳤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조주완 "사업재편으로 LG전자 재창조할 것" 2024-11-24 17:19:06
이날 조직 개편 설명회에 이어 다음달 CEO 소통행사, 각 사업본부 차원의 추가 설명회 등을 통해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사람은 기업 없이 살 수 있지만 기업은 사람 없이 살 수 없다”며 “임직원들과 끝까지 리인벤트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트럼프 2기의 중국 견제…美 진출 韓 배터리에 기회" 2024-11-24 17:18:52
보조금인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에 대해서는 “폐기가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AMPC 관련 투자 프로젝트의 80%가 러스트벨트 등 공화당 우위 지역에서 추진돼 공화당 내 반대도 크다”며 “아슬아슬하게 의회 과반인 현 상황에선 법안 폐기가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HD현대아너상 대상' 푸르메재단 2024-11-24 17:18:06
올해 대상으로 뽑힌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다. 2005년 설립된 뒤 15개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 재활 의료사업, 장애 가족 지원 사업 등을 펼쳤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나눔 정신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비싼 냉동김밥을 누가 먹느냐" 핀잔…100억 대박 비결은 2024-11-24 17:18:01
해결됐다. 현재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20여 개국에 이른다. 복만사의 냉동김밥 매출은 2021년 4억원에서 2022년 45억원, 지난해 70억원으로 급격히 늘었다. 올해는 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김밥 생산능력을 현재의 세 배로 늘리는 작업도 하고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전자공학대상 수상 2024-11-24 17:16:47
산학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수행하고 산업 혁신과 미래 전략 정책을 제안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대한전자공학회 기술혁신상 수상자로는 이장규 텔레칩스 사장이 선정됐다. 텔레칩스는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가속기 등의 첨단 반도체를 개발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원격 제어·지원 강자 알서포트…"AI 더한 업무 솔루션 출격" 2024-11-24 17:16:23
내용을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서 대표는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AI레포토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알서포트의 독자적인 AI 파인튜닝 기술을 적용해 차별적인 화자 분리 및 음성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며 “국내에서도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살균기로 이물질 걸러낸 견과 가공식품 2024-11-24 17:15:31
최대한 살렸다. 장동민 대표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 주목해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거쳐 2007년 회사를 차렸다. 장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다”며 “견과류 가공식품에 자연을 담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