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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한다고 잘못되지 않아"…이준석, 與 의원 설득 [영상] 2024-12-07 20:46:06
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저 자리에 들어 있는 수많은 40명 가까이 되는 수도권 비례 의원님들 어떻게 정치하시려고 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어 "지금 제가 다시 한번 얘기하지마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찬성했던 사람들 다 대표 원내대표 지내고, 그 당에서 지금 높은 자리 꿰차고, 지금 후배들한테는...
中언론, 한중관계 영향 등 '韓탄핵정국' 예의주시(종합) 2024-12-07 20:22:33
한국을 가까이 끌어당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향후 한국의 대중 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여럿 나온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중 관계 전성기는 과거가 됐다. 차기 (한국) 대통령들이 중국과 더 많이 대화하려 할 수는 있지만 펀더멘털은 변하지...
"시위대는 손님 안 될 것 같냐"…화장실 못 쓰니 '별점 테러' 2024-12-07 19:10:09
남길 수 있다. 전날 X(엑스·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시위대 등에게 '집회 때 갈 화장실'로 이 호텔을 추천하는 글이 확산했다. 시위대로 보이는 한 사용자는 '내일 시위 나가는 분들을 위한 정보'라는 글을 통해 "국회 근처에는 생각보다 높은 건물이 적어 공개 화장실이 적다. 급할 때...
해시드 이머전트, '인도 블록체인 위크 2024' 성황리 마쳐 2024-12-07 19:06:51
위한선구적인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현지 참석자 및 업계 관계자 대부분은 인도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면서도 대중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기반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아이멘터스 테크놀러지(iMentus Technologies)의...
탄핵 사실상 무산 순간…촛불집회 "하야하라"·맞불집회 "환호" 2024-12-07 18:03:02
민주당만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에서 온 김성원씨(72)는 "북한 말이면 그 말대로 해주는 좌파 정권이 권력을 잡아선 안된다는 심정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것"이라고 했다. 이 집회를 주도한 자유통일당 상임고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우리는 이겼고, 여러분이 해냈다"며 "다음주엔 천만이 모여 윤석열...
[속보]야 원내대표, 윤석열 직무정지가 위기극복 유일한 길 2024-12-07 18:01:53
[속보]야 원내대표, 윤석열 직무정지가 위기극복 유일한 길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비상계엄'에 MZ 달라졌다…봇물 터진 시국선언 2024-12-07 14:55:00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며 "윤석열은 실패했다. 이제는 탄핵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학생이 민주주의 지켜내자',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도 들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천200여명이 모였다.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尹 탄핵 표결,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직후 하는 野 전략은 2024-12-07 11:43:06
생길 수 있지 않겠냐는 게 민주당의 전략인 셈이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 표결에 대해) 여당이 본회의를 보이콧할 가능성이 있다"며 "억지로 끌고 들어오게 하려면 김건희 특검법도 같은 날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여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김건희 특검법은...
[속보] 이재명 "무정부 상태, 우리 당에서 경제 문제 챙길 것" 2024-12-07 11:13: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제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됐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 문제를 챙겨야 한다"며 "내란사태 대책위에서 이 부분을 하나의 영역으로 만들어 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라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이재명 "대통령 즉각 사퇴 혹은 탄핵 외엔 길 없다" 2024-12-07 10:59:13
외엔 길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담화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 본인이고, (민주당은)탄핵 혹은 퇴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담화문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