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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밴쿠버의 김연아' 보며 꿈 키운 여자컬링, 이제 금메달 문턱에 2018-02-24 00:49:17
않았다고 한다. 김은정은 "대학에 가면서 김경두 교수님께서 운동에만 몰입하기보다는 서양에서처럼 공부도 하며 컬링도 하자고 하시더라"면서 "제대로 된 선수가 되면서 올림픽이라는 목표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당시에도 호흡을 맞추던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는 말로만 듣던 그랜드슬...
[올림픽] '안경선배' 김은정 "이런 응원 받는데,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2018-02-24 00:10:12
특히 도움이 된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런 큰 대회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낀다"며 25일 스웨덴과의 결승전도 선전을 다짐했다. 김은정은 "이렇게 자신감을 느끼게 된 건 김경두 교수님과 오세정 회장님, 경북체육회, 경북협회에서 많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시고 대회를 다니게 해 주신 덕분"이라면서...
[올림픽] '팀 킴'의 독한 마늘컬링, 첫 올림픽서 결승까지 2018-02-23 23:32:39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다. 김경두 전 부회장의 딸인 김민정 감독은 경북체육회에서 지금의 대표팀과 함께 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도자로 변신했다. 경기도 최고의 고교컬링 유망주 김초희가 졸업 후 경북체육회 컬링팀에 입단하면서 지금의 국가대표팀이 완성됐다. 모두 김 씨여서 외국에 나가면 김경두 전 부회장이...
평창 달군 '컬스데이 신드롬'… "영미야 일본 넘어 금메달 가자!" 2018-02-21 17:48:59
큰 관심을 받기까지는 김경두 경북컬링협회 부회장의 역할이 컸다. 김민정 컬링 여자대표팀 감독의 아버지인 김 부회장은 대학교수로 재직할 당시 캐나다를 찾았다가 ‘돈은 적게 들면서도 영리한 한국인에게 적합하다’고 보고 컬링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훈련장 모두 김 부회장이 주도해...
[올림픽] 빙상장에서 시작한 남자컬링, 평창은 새로운 시작 2018-02-21 16:22:53
했다. 김민찬은 '컬링 개척자'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족과 컬링을 즐겼다. 김창민도 아버지가 김경두 전 부회장과 친분이 있는 인연으로 컬링을 접했고, 김 전 부회장과 아버지의 지지를 받아 컬링 선수가 됐다. 이들은 번듯한 컬링장이 생기기 전인 1995년부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1 08:00:05
180220-0998 체육-0088 19:14 [올림픽] 컬링팀 멘토 김경두씨 "마지막 봉우리 꼭 넘고 싶어" 180220-1004 체육-0089 19:27 [프로배구 서울전적] GS칼텍스 3-2 현대건설 180220-1006 체육-0090 19:32 -올림픽- 심석희·최민정·김아랑, 1,000m 준준결승 순항 180220-1011 체육-0091 19:46 [올림픽] 은메달 건 차민규...
'마늘소녀' 싫어…'팀킴'으로 불러달라" 2018-02-21 07:28:34
선수들이 많은 것"이라며 "훈련원 건립에는 김경두 경북컬링협회 부회장님이 큰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 많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어제야 선수들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수들은 마늘과 사실상 관련이 없고, 젊은 선수들이니 좀 더 예쁜 별명을 붙여주셨으면...
[올림픽] "젊은 선수들에 '마늘소녀' 싫어요…'팀킴'으로 불러주세요" 2018-02-21 05:00:01
선수들이 많은 것"이라며 "훈련원 건립에는 김경두 경북컬링협회 부회장님이 큰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 많이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제야 선수들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수들은 마늘과 사실상 관련이 없고, 젊은 선수들이니 좀 더 예쁜 별명을 붙여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다행히 선수들...
[올림픽] 컬링팀 멘토 김경두씨 "마지막 봉우리 꼭 넘고 싶어" 2018-02-20 19:14:28
역사는 김경두 교수님이 시작했다"며 김경두 씨에게 영광을 돌렸다. 김선영은 2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7차전에서 미국을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한 직후 인터뷰에서 "4강에 갈 수 있을 때까지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정말 인정할 만한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정...
[올림픽] "韓컬링 새 역사? 남은 경기서 더 큰 역사 만들래요" 2018-02-20 18:08:45
올림픽인데, 김경두 교수님 아래서 한국 컬링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김민정 감독님과 김경두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정말 새로운 역사, 인정받을만한 역사를 쓰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제 4강도 치러야 하니 남은 경기들을 초반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우리 팀이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