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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논란, 도덕성 치명타…재벌 `슈퍼갑질` 공분 2015-12-24 12:00:55
A(45)씨가 김만식 회장으로부터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23일 주장하고 나서면서 상황이 나쁘게 돌아가고 있다. 몽고식품은 1905년 일본인(야마다 노부스케)에 의해 옛 마산 자산동에 설립된 ‘산전장유공장’으로 출발했다. 1931년 김만식 회장의 부친인...
몽고식품 회장, 결국 회장직 사퇴…몽고식품 홈페이지 마비 2015-12-24 11:58:35
논란에 휩싸인 몽고식품 김만식(76) 회장이 결국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할...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여직원 성희롱? "술병 던지며…" 10여명 퇴사 `충격` 2015-12-24 11:10:31
돌아갔다가 구둣발로 낭심을 걷어차였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은 B씨에게 "개자식아", "X발놈", "싸가지 없는 새끼…문 올려라, 춥다" 등 수시로 욕설을 내뱉었다. B씨는 지난달 말 회사로부터 `회장 지시가 있어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고 지난 15일자로 권고사직됐다. B씨는 "김만식 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몽고식품 친일 기업?…광복 후 이름 바꾼 이유는 2015-12-24 10:56:48
폭행 논란에 휩싸인 몽고식품 김만식(76) 회장이 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몽고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몽고식품은 1905년 일본인 야마다 노부쓰케가 설립한 양조장에서 출발했다. 광복 이후 당시 공장장이었던 김홍구 씨가 이를 인수 '몽고장유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꿔 경영해 왔다. 부친을 이어 경영...
'폭행 논란' 몽고식품, 1905년 일본인이 설립…광복 이후 이름 바꿔 2015-12-24 10:54:27
'몽고장유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어 김만식 명예회장은 '몽고식품'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왔다. 지금도 몽고식품의 마산 공장에는 당시 만든 '몽고정'이 남아있다.한편 폭행 및 폭언으로 논란이 된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은 24일 직접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사퇴하겠다고...
몽고식품 회장 폭행 어느정도기에? 운전기사 "낭심 걷어차고 동물처럼 대해…" 폭로 2015-12-24 10:43:06
논란에 휩싸인 몽고식품 김만식(76) 회장이 결국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할...
'회장 폭행 논란' 몽고식품, 최장수 기업 5위…두산·동화약품과 나란히 2015-12-24 10:32:36
남아 있다.한편 폭행 및 폭언으로 논란이 된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은 24일 직접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퇴하면 그만? `폭행논란` 운전기사 증언 들어보니 `경악` 2015-12-24 10:17:38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이 운전기사 상습 폭행 사퇴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할...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은 누구? "개자식아" 운전기사 구둣발로 낭심 걷어차 `갑질 논란` 2015-12-24 10:04:57
중순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부인의 부탁으로 회사에 가 있는 사이 김 회장으로부터 "왜 거기에 있느냐"는 불호령을 받고 서둘러 자택으로 돌아갔다가 구둣발로 낭심을 걷어차였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B씨는 아랫배 통증이 계속된 탓에 일주일간 집에서 쉬어야만 했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은 B씨에게 수시로 욕설을...
몽고식품 회장 슈퍼갑질, 누리꾼 뿔났다…홈피서버 마비+불매운동 2015-12-24 09:51:53
조짐이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관련 기사를 SNS에 퍼다 나르며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사태가 확산되자 몽고식품 측은 24일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을 띄우고 수습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다. 앞서 23일 김만식(76) 회장의 전 운전기사 A씨는 지난 9월부터 몽고식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