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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4·7 재보선에 '정부 실정 심판' 분석…"내로남불" 소개도(종합) 2021-04-08 22:59:5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건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인상' 논란이 여권에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해석했다. 뉴욕타임스는 20∼30대의 표 이반에 대해 민주당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한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재보선 결과가 차기 대선을 1년 앞둔 한국인의 국민적...
[이슈 프리즘] 우물 안 개구리들만 고른 잘못 2021-04-08 18:09:26
거론했지만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등 이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들을 한 묶음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문 정부의 우물 안 개구리들은 특징이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이고 강남 부자다. 이념이 우선이고 현실은 뒷전이다. 자신과 동료들에겐 관대한 잣대를, 공무원 등 남에겐 매서운 잣대를 들이댄다. 문 정부엔...
정권 심판한 민심의 분노…재보선 5가지 특징 2021-04-08 17:52:11
고학력·고소득 '강남 좌파'의 퇴조 조국·김상조…진보 '내로남불'에 분노 폭발진보 성향의 고학력·고소득자를 일컫는 이른바 ‘강남 좌파’의 소멸도 이번 재·보궐선거의 특징이다.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서초는 71.02%, 강남은 73.54%,...
"말로만 청년 존중…실제론 우릴 농락" 2021-04-08 17:50:06
여권이 말하는 공정에 의문을 품었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내로남불’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알고 보니 그들도 모두 강남에 살고, 갭투자하고, 땅을 샀다. 진보 정치인들이 그렇게 공격하던 ‘보수 꼰대’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 하는 비판이 나왔다. 말로만...
외신들 "4·7 재보선으로 정부 실정 심판했다" 2021-04-08 15:31:11
분석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건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인상` 논란이 여권에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해석했다. 뉴욕타임스는 20∼30대의 표 이반에 대해 민주당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한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가 대선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변화...
외신, 4·7 재보선에 '정부 실정 심판' 분석…'정세변화' 주목 2021-04-08 15:15:39
분석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건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인상' 논란이 여권에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해석했다. 뉴욕타임스는 20∼30대의 표 이반에 대해 민주당이 가파른 도전에 직면한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가 대선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성난 민심 확인한 선거…부동산 정책 '클릭 조정' 이뤄질까 2021-04-08 10:16:54
정책 측면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내로남불'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그 기저에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오히려 집값이나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부동산 실정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깔려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상황이다. 일단 정부는 기존에 해 오던 부동산 정...
민심수습·국정쇄신 급한 청와대…개각폭 커지나 2021-04-08 02:35:38
손발을 맞춰온 김상조 전 정책실장도 물러났다. 홍 부총리 교체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후임으로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영주 전 무역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교체가 다른 장관에 대한 연쇄 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시한부 유임된 변창흠 장관,...
김남국 "1년 사이 민심 무섭게 변해" vs 김근식 "위선에 분노" 2021-04-07 23:26:09
다르지 않냐'는 의혹이 누적돼 왔다가 김상조 박주민 등 말과 행동이 다른 논란을 접하며 중도층이 상당히 실망했다"고 말했다. 방송 3사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59.0%의 득표율을, 박 후보는 37.7%의 득표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전의 격차보다 오히려 더 벌어진...
정책 헛발질·무너진 공정에 분노한 민심…'샤이진보'는 없었다 2021-04-07 22:55:30
여기에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전·월세상한제 등을 담은 ‘임대차 3법’ 통과 전 임대료를 대폭 올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심 이반이 가속화했다. 민주당은 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부동산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마지막까지 숨은 진보층인 ‘샤이 진보’의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