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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로 날아오르다 2024-12-03 11:22:25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자리하고 있다. 전시·페스티벌·박람회·학술회의 등 각종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지는 경주 문화예술 인프라의 집합체로, 다채로운 행사·숙박·관광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다. 뚜벅뚜벅 천년의 길경주에서라면 따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도 좋다. 발...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2024-12-02 17:45:03
방 의장 측근이 만든 이스톤PE가 조성한 펀드로 상장 직전 하이브 지분 11.4%를 보유하고 있었다. 거래소는 방 의장 측이 펀드출자자(LP)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만 확인했을 뿐이다. 증권사 기업공개(IPO) 담당자들은 이스톤PE 등기임원 이름만 유심히 봤어도 이상한 점을 눈치챌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김중동 당시...
김창수 F&F 회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 부문 수상 2024-12-02 09:40:59
= F&F[383220]는 김창수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마스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국가 경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기업가들에게 주는 상이다. 1986년...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대표가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과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사내이사, 셀트리온이 투자한 영국 바이오기업 익스다테라퓨틱스의 사내이사를 맡으며 빈자리를 메워왔던 만큼 재계에선 사실상 승계구도가 서 대표에게 굳어졌다고 본다. 서 대표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통합된 이후 셀트리온의 공동대표이사로 회사를...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2024-12-01 17:57:46
SV인베스트먼트에서 하이브 초기 투자를 담당한 김 전 상무는 방 의장이 가장 신뢰하는 자본시장 인사로 꼽힌다. 이스톤PE 프로젝트가 시작된 건 2018년 말께다. 김 전 상무가 하이브 공동창업자인 최유정 부사장이 지분을 팔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방 의장에게 들으면서다. 김 전 상무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넷마블의 하이...
이스톤PE, 방시혁 측근 '기획펀드'였다 2024-12-01 17:56:38
의장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중동 전 SV인베스트먼트 상무와 현재 하이브 브랜드시너지본부를 이끄는 이승석 대표였다. 나머지 한 명은 증권사 출신인 양준석 이스톤PE 대표다. 김 전 상무가 하이브 투자를 따왔고, 양 대표가 자금 모집(펀딩)을 맡았다. 은행 출신인 김창희 뉴메인에쿼티 대표는 공동 운용사로 합류했다....
한은 기준금리 인하에...與 "은행 대출금리 조정 말라" 경고 2024-11-29 13:24:45
금리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9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오롯이 가계,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은행 자체 대출금리를 자체적으로 조정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정책위의장은 "금융위원회와...
거부권 행사 뻔한 법안, 하루만에 6건 강행…더 독해진 野 입법독주 2024-11-28 17:25:52
국회의장을 지낸 김진표 전 의장이 쟁점 법안 때마다 ‘협치 정신’을 강조한 것과 대비된다는 지적이다. 김 전 의장은 여야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방송 3법,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대장동 50억 의혹 클럽 특검법) 등을 놓고 대치할 때마다 야권 강성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법안...
'위기의 롯데' 호텔롯데 대표 3명 다 바꿨다…유통·식품은 '1년 더' 2024-11-28 15:29:52
이사회 의장을 맡아 사업부 간 통합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롯데월드는 권오상 신규사업본부장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권오상 전무는 1994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한 뒤 2013년부터 12년간 롯데월드의 전략·신사업·마케팅·개발 등을 책임져온 테마파크 전문가다. 최근에는 롯데월드의...
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이사회 의장을 맡아 사업부 간 통합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롯데월드는 권오상 신규사업본부장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권오상 전무는 1994년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한 뒤 2013년부터 12년간 롯데월드의 전략·신사업·마케팅·개발 등을 책임져온 테마파크 전문가다. 최근에는 롯데월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