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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대 ; 경성대 ; 한국교육개발원 2016-12-27 14:14:48
소장 박성호▷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 윤종혁▷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소장 전인식▷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김주아▷방과후학교연구센터 소장 박승재▷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소장 장명림▷대학평가연구기획실장 김지하▷대학평가본부장 겸 대학평가·컨설팅운영실장 임후남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민주공화국의 '오적' 2016-11-29 17:46:25
백광엽 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시인 김지하는 담시 오적에서 맹렬한 언어로 ‘다섯 도적’을 고발했다. 1970년의 일이다.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이 그가 꼽은 오적이다. 시인의 외침은 큰 울림과 운동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현실은 더 팍팍해졌다. 반백년 지난 오늘...
케냐 출신 소설가 응구기 와 티옹오, 돈의 신 경배하는 서구문명에 '일침' 2016-10-13 17:22:39
대해 “김지하 시인의 《오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榴?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민중이 각성하고 이들에 맞서 싸우며 공동체적 삶의 가치와 방식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응구기는 최근 한국 토지문화재단이 주는 국제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9일...
서울 남영동 경찰청인권센터에 '경찰 인권사료 전시관' 개관 2016-08-31 18:04:37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엠네스티 한국지부 출범의 계기가 된 김지하 시인의 육필원고와 초대 대한민국 인권대사인 박경서 유엔세계인권도시추진위원장의 저서 등이 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ver Story] 영화·문학·출판계의 문화권력…대한민국을 '못생긴' 나라로 그린다 2015-10-23 21:49:30
한국작가회의는 김지하를 제명시키려 했다. 하지만 백낙청 등은 김지하를 정면에서 반박하지도 제명하지도 못했다.‘태백산맥’을 쓴 조정래도 문학계의 좌편향 권력이라는 비판을 듣는다. 작품을 써내는 치열함은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의 시각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게 평론계의 지적이다. 조정래는...
[Cover Story] 문학·예술의 현실 참여, 정치적 편향성 지니면 갈등만 부추긴다 2015-10-23 21:46:14
신동엽의 <금강>, 김지하의 <오적>, 이호철의 <판문점>, 박태순의 <무너진 극장> 등이 있다. 참여시인 김지하는 이후 사회주의 이념을 주창하는 지식인을 오히려 비판하기도 했다.순수문학은 주로 우익 계열 문인들이 ‘이데올로기로부터의 독립성’을 주장한 관계로 우파의 문학으로 일컫기도 한다. 순수문학...
김지하 시인에 15억원 국가배상 확정··1970년대 시국사건 투옥 2015-05-26 11:17:12
한 시인 김지하(74)씨가 국가로부터 15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이 지난달 8일 선고한 김 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결과에 검찰이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판결이 같은 달 23일 확정됐다는 것. 앞서 김 씨와 부인, 장남 등 3명은 김 씨가 1970년대 민청학련 사건과 오적(五賊)...
게임인재단, '나도 게임인 입니다!'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5-04-03 11:39:01
(김기범, 김지하, 이대웅, 정우철) (https://youtu.be/vqltrqtdamq)은 게임의 본질을 인류의 발전에 대입해 논리적으로 설명해 냈다 ▲우수상에는 가족 구성원간 일상 생활 내 게임의 즐거움을 노래와 시트콤 형태로 표현한 '가족의 일상'(윤기은, 이영민, 최유경) (https://youtu.be/usoq4pj3irs)이 각각 선정됐다....
여드름 피부 'PRP'주사로 아기 피부로 돌아가자! 2014-10-21 15:15:57
직장인 김지하 씨는 최근 영하 10도를 넘는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원래 여드름성 피부임에도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였던 김 씨의 피부가 여드름에 트고 갈라지기까지 한 것. 김 씨는 여드름에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일절 유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쓰지 않는다는 주의였다....
김지하 시인, 국가 상대 35억 손배소 왜? 2014-05-22 10:14:32
1970년대 시국사건에 연루,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시인 김지하(73)씨가 작년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은 뒤 최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와 부인, 장남 등 3명은 지난 13일 국가를 상대로 35억원을 청구하는 손배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는 것. 김 씨 등은 소장에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