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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직면한 'K-디스플레이'…차세대 OLED로 반전 노린다 2024-12-02 16:36:17
맥북 에어 등 일부 제품의 OLED 채택 시점이 2028년으로 연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량이 비싼 가격 탓에 시장 전망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DSCC는 올해 애플 아이패드 OLED 패널 출하량 전망치를 연초 1000만 대 수준에서 최근 670만 대로 크게 낮췄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AI·반도체 '젊은피' 수혈…30대 상무도 나왔다 2024-11-29 17:44:44
여성과 외국인 인재를 중요시하는 기조는 이어졌다. 하지훈 DX부문 CTO SR 통신소프트웨어연구팀 상무(39)는 이번 승진자 중 최연소다. 신임 여성 상무는 마스터 포함 DX부문 6명, DS부문 2명 등 총 8명이다. 외국인 승진자는 시티촉(52) DX부문 동남아총괄 TSE-S법인 상무 1명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30만원대 '갤A16 LTE' 출시 2024-11-28 17:18:00
추가된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갤럭시A16 LTE를 개통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과 추가 3개월 30% 할인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DX 한종희 유임…전사적 품질혁신도 책임진다 2024-11-27 17:56:49
이동했다. 두 사람은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유기적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리더십과 경영 능력이 입증된 사장들에게 브랜드 파워, 소비자 경험 혁신 등 회사의 중장기 가치를 끌어올릴 도전과제를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반도체 총력전'…전영현, 메모리 직접 챙긴다 2024-11-27 17:41:28
재신임받은 한종희 부회장은 새로 만든 품질혁신위원장을 겸임하며 삼성의 ‘품질 경영’을 이끈다. 정현호 부회장이 맡은 사업지원TF에는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이 합류해 반도체 투자 전략을 지원한다. 삼성은 이번주 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할 계획이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LS 3세' 경영 가속…구동휘, MnM CEO에 2024-11-26 18:13:48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에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낙점했다. 이와 함께 LS는 이날 연구개발(R&D) 총괄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가를 육성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R&D 인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멕시코 진출 韓가전·차 '비상'…기업들 "사업계획 다시 짤 것" 2024-11-26 18:02:02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협상이 한국에 기회일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전날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에너지, 디지털, 환경 등 기존 한·미 FTA에 빠져 있는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영효/김채연/김형규 기자 hugh@hankyung.com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유임…사장급 5~6명 교체 2024-11-26 17:46:23
북미총괄 등 주요 부서장은 교체한다. DS부문도 CEO(전영현 부회장)는 유임하되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의 정상화를 이끌 메모리사업부장과 대만 TSMC와의 ‘격차 좁히기’ 미션을 맡은 파운드리사업부장을 바꾸는 식으로 분위기 전환과 사업 정상화에 시동을 걸기로 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기업 경기전망 33개월째 먹구름 '역대 최장' 2024-11-26 17:38:11
운수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경영실적 악화로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법 개정 등 기업 경영 불확실성을 가중하는 규제 입법보다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LG大 박사, 삼성大 석사…'즉시전력감' 직접 키운다 2024-11-25 17:49:52
운영하기 힘든 기업은 기존 대학에 위탁할 수 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커리큘럼과 교수진으로 대학 인력,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화그룹이 충남대에 방위산업 전문 사내 대학원을 위탁했다면 학위 취득자는 한화방산대학원·충남대 석·박사 학위를 받는 식이다. 정영효/김채연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