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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1명 추가…'극단 선택' 고교생 인정 2023-01-04 11:06:08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장연 "4호선 탑승 시민 죄송…올해 내내 평일 선전전" 2023-01-04 10:00:23
"4호선을 이용하는 시민께 무거운 마음으로 죄송함을 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에 응해 시위를 중단해왔지만 지난해 통과된 예산안에 전장연의 요구가 0.8%만 반영됐다며 불만을 드러낸 후 지난 2일부터 시위를 재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유기 꽂은 채 출발한 아우디…위험천만한 순간 [아차車] 2023-01-03 17:04:08
'멈춰, 멈춰' 외치고 나서야 정지했다"며 "직원들도 후다닥 뛰어오고, 동승자도 뛰어왔다"며 "연말 정산 제대로 할 뻔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승자 놓고 가려고 했나", "면허증 반납해야 한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내서 3년 만에 해외 유입 홍역 환자 발생…"현재 양호한 상태" 2023-01-03 16:44:11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은 홍역에 노출시 감염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홍역 발생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에 홍역 예방백신 2회를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접종 미완료·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에디슨, 링컨, 포세이돈…기막힌 부산 영어마을 아파트 이름 2023-01-03 16:17:13
있다. 한편, 현재 전국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소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1·2차'아파트로 무려 25글자에 달한다.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남양주시 해밀마을5단지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도 21글자나 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기영 두 번 결혼, 아들도 있어"…前 부인 입 열었다 2023-01-03 15:03:55
갚겠다는 내용이 담긴 채무계약서도 확보했다. 돈을 갚기로 한 특정 시기까지 기재돼 있었는데, 법적 검토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약서가 동거녀 살해 동기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억대의 금액을 왜 주기로 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행기 엔진에 그만…美 공항 사망사고 비극 2023-01-03 11:15:07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고인의 가족과 다른 팀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관련한 모든 사람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연방 항공국(FAA)과 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도림역서 개통 6년 된 다리 기울어졌다…"통행 제한" 2023-01-03 10:59:00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도림보도육교는 도림천을 사이로 둔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의 보행교다. 철강재를 삼각형으로 엮어 만든 트러스 구조에 교각이 없는 아치 형태다.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2015년 4월 착공해 2016년 5월 말 개통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목욕탕서 고교생 제자 추행한 男교사…전수조사 진행했더니 2023-01-02 16:39:44
학생들은 진술을 거부해 조사에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26일 제주지법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했다. 사건 인지 직후 A씨를 모든 수업에서 배제한 학교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최태원 회장 측, 노소영 관장 인터뷰에 "법적 조치 검토" 2023-01-02 16:03:57
동안 아이 셋을 낳아 키우고 남편을 안팎으로 내조하면서 사업을 현재 규모로 일구는 데 제가 기여한 것이 1.2%라고 평가받은 순간 저의 삶의 가치가 완전히 외면당한 것 같다"라고도 토로했다. 한편 노 관장과 최 회장은 각각 1심 판결에 항소해 분쟁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