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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16일 신곡 `예쁜 게 죄` 발매…`상큼X당당` 콘셉트 기대 2018-10-16 09:08:28
`나르시시즘`을 노래했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the Ruby`는 올해 초 발표한 `the Blue`의 연작 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전작에서는 누군가의 행복이 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면, `the Ruby`에서는 그 의미인 `다홍색`과 같이 강렬하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우린 왜 스마트폰 속 내 사진에 집착할까 2018-09-28 06:05:00
이는 개개인의 나르시시즘을 강화한다. 그리스신화에서 나르키소스를 비추던 물 역할을 오늘날 스마트폰 화면이 대신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시공간과 언어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았다. 언제 어디서든 연결된 인간은 빠른 속도로 반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 세계에 대해 제대로...
[그림이 있는 아침] 천경자 '초원' 2018-09-17 17:37:55
자신을 지탱하려는 나르시시즘 등이 복합적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국내 애호가가 소장해온 이 작품은 19일 k옥션의 가을 경매에서 20억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2009년 9월 k옥션 경매에서 12억원에 낙찰된 이 그림이 새로운 주인을 찾으면 천 화백 작품 최고가인 17억원(‘정원’)을 단번에 넘어선다.김경갑...
'김비서' 박준화 PD "키스신에 여성들 로망 반영" 2018-08-02 08:00:00
이영준을 특히 표현하기 어려웠죠. 이영준의 나르시시즘을 표현하려면 웹툰에서는 뒤에 장미 하나 그리면 되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렵거든요. 박서준 씨와 계속 상의하면서 약간의 허세 등을 풀어 표현했어요. 김미소도 원작에 보면 '계속 미소 짓는다'는 내용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을 수는 없...
'김비서' 박서준 "거울보며 잘생겼다 생각한 적 없어" 2018-07-31 16:57:46
배우 박서준(30)은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이영준 부회장을 매력 넘치게 표현해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쐐기를 박았다.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난 박서준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많이 부각됐지만, 거기에만 안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남은 것은 '박서준 박민영 열애설'과 '인생 캐릭터' 2018-07-27 09:59:23
‘나르시시즘 부회장 이영준’을 만나 폭발했다. 박서준은 눈빛, 제스처, 목소리톤 하나까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보는 것만으로 광대가 승천하는 ‘잔망스럽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한 부회장님’ 이영준을 완성했다. 능청스럽고도 잔망스럽게 “영준이 이...
웹툰 실사화의 교과서…종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만든 새 로코史 2018-07-27 08:45:32
‘나르시시즘 부회장 이영준’을 만나 폭발했다.박서준은 눈빛, 제스처, 목소리톤 하나까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보는 것만으로 광대가 승천하는 ‘잔망스럽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한 부회장님’ 이영준을 완성했다. 능청스럽고도 잔망스럽게 “영준이 이...
나혜석부터 천경자·황주리까지… 한국 여성미술 100년 '한눈에' 2018-07-23 18:01:08
지탱하려는 나르시시즘 등이 복합적으로 다가온다.여성에 대한 편견을 색채미학으로 승화한 이숙자의 누드 작품 ‘이브의 보리밭’도 눈길을 끈다. 보리밭에 앉아 있는 벌거벗은 여성을 통해 한국 여인의 내면을 풀어냈다. 여성의 숨결을 색채와 행위예술로 불사른 정강자, 한국화의 조형적 미감을 선구적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뇌리에 콕 박히는 명대사 TOP 6 2018-07-23 16:30:53
첫 회에서부터 ‘나르시시즘’ 가득한 대사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미소에게 “눈 부시지 않나?”라고 물으며 “나한테서 나오는 아우라!”라며 자문자답한 것. 더불어 양 손을 번쩍 들고 실제 아우라가 나오는 듯 포즈를 취해 코믹함을 자아냈다. 이는 ‘나르시시스트’ 영준의...
박서준 '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2018-07-17 06:55:00
놈!"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을 맡아 나르시시즘의 극에 달한 대사를 원래부터 자기 것인 양 거침없이 내뱉는 배우 박서준이 만 나이 서른, 데뷔 8년 차를 맞아 활짝 폈다. 이미 '마녀의 연애'(2014), '그녀는 예뻤다'(2015) 등을 통해 꽤 높은 인지도를 지닌 박서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