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낙태약 먹고 출산한 아기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女 2022-03-03 17:50:51
때까지 변기물에서 꺼내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실혼 관계인 남성과 거주하다 임신 사실을 확인했고, 낙태를 결정했지만 임신 주수가 커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했다. 이후 인터넷에서 낙태약을 구매해 범행 일주일 전쯤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낙태약 판매가 불법인 만큼 A씨가 약을 구매한...
영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2022-03-03 14:51:31
인공임신 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7시께 전주시 덕진구 자택 화장실에서 임신 32주만에 태어난 아기를 변기물에 23분간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출산...
팬데믹 속 1년 넘게 공석 美FDA 국장 상원 인준 통과 2022-02-16 10:54:33
유착 의혹, 낙태약에 관한 규정 완화 문제 등으로 민주·공화 양당에게 모두 의구심을 사면서 두 번째 임기를 위한 인준 절차는 지연됐다. 민주당에서 반대 의사를 표명한 조 맨친 상원의원은 14일에도 "우리는 약물이 우리를 파괴하도록 놔두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려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인물을 FDA...
`낙태약` 규제 푼 美…"원격 처방받고 우편 수령도" 2021-12-17 13:51:14
포함한 미국 19개 주는 이미 원격 의료상담이나 낙태약을 우편으로 받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마련했다. FDA의 규제 완화를 끌어낸 인권단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FDA 결정으로 수많은 낙태 여성과 유산 위험에 처한 환자가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미 FDA 낙태약 규제 완화…"원격 처방받고 우편 수령 가능" 2021-12-17 13:35:25
낙태약 규제 완화…"원격 처방받고 우편 수령 가능" "여성들 안도감" vs "위험에 빠뜨려"…낙태 논쟁 가중할 듯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여성들이 낙태에 사용하는 약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미국...
낙태죄 폐지 1년 돼가는데…임신중절약은 아직도 온라인 암거래 2021-11-22 06:00:02
낙태약 구매 방법'을 검색하면 상단에 뜨는 링크 게시글 제목이다. 게시글에는 '진료 처방 카톡'이라며 오픈 카카오톡방 링크가 첨부돼있다. 온라인에서 전문의약품을 구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낙태죄가 올해 1월 1일 효력을 상실한 지 1년이 다 돼가는데도 임신중절약이 국내에 도입되지 않으면서 암거래가...
먹는 낙태약 연내 국내 허가 불투명…식약처 "심사기한 연장" 2021-10-18 10:13:31
먹는 낙태약 연내 국내 허가 불투명…식약처 "심사기한 연장"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먹는 방식의 임신중절약 '미프지미소'(Mifegymiso)가 올해 안에 국내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먹는 낙태약, 출산정책에 반해"…현대약품 사장 부른 野 의원 2021-09-27 14:32:59
"출산 정책에 반하는 낙태약 인허가 추진 관련 입장을 묻겠다"며 이 대표를 증인 신청했다. 해당 낙태약은 '미프지미소'라는 제품으로, 현대약품은 라인파마인터네셔널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미프지미소가 허가된다면 국내 첫 경구용 인공 임신중절의약품 도입 사례가 된다. 식약처는...
"영국산 낙태약 한국인 대상 별도 임상없이 허가 신청" 2021-07-15 06:30:01
"영국산 낙태약 한국인 대상 별도 임상없이 허가 신청" 식약처 "가교 임상 생략하고 허가 절차 밟는 방안 검토" 산부인과 학계서 의견 팽팽…"두 성분 복합 임상 필요" vs "해외서 안전성 입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영국산 먹는 낙태약 '미프지미소'의 국내 도입을 위한 정부의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아셈타워에 폭발물 설치했다" 허위신고 30대… 징역 1년 2021-04-07 09:29:58
A(3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낙태약을 불법 판매하는 일을 했다. 이후 경쟁업체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자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한 낙태약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내용의 투서를 수차례 경찰에 보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에 나서지 않자 A씨는 불만을 품고, 자신을 경쟁업체 직원이라고 속이며 “월요일까지 5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