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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면합의서' 제보자 실명 밝혀야"…법적 대응 예고 2020-07-28 14:19:55
제기된 '30억 달러 남북경협 이면합의서 서명' 의혹에 대해 "사본을 제보했다는 전직 고위공무원의 실명을 밝혀라"고 요구했다. 박지원 후보자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합의서는 허위·날조된 것으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는 YTN...
통합당 "北에 30억 달러 제공" vs 박지원 "허위·날조에 법적 조치" 2020-07-28 13:36:36
물어보면 된다'고 했는데 이미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북)특사단에 문의한바 '전혀 기억이 없고 사실이 아니다'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28일 YTN 라디오에서 거명한 합의서 사본을 제보했다는 전직 고위공무원의 실명을 밝혀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의 주장은 김대중 전...
통합 "박지원 '비밀합의서' 진위 확인 전까진 임명하면 안돼" 2020-07-28 11:09:23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30억 달러 비밀합의서'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진위를 확인할 때까지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유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서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임명하면 국가 안보에 큰 위기가 닥칠 수...
통합당 "박지원 임명 유보해야…이면합의서 국정조사해야" 2020-07-28 10:43:55
대통령이 '남북 이면합의서(4·8 남북 경제협력 합의서)'의 진위를 확인할 때까지 국정원장 임명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의원은 전날 박지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3년간 30억 달러를 지원하는 이면 합의서가 작성됐다며, 박지원 후보자와 북측 송호경...
주호영 "남북 이면합의서, 전직 고위공무원 제보로 입수" 2020-07-28 10:08:12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개한 이른바 '이면 합의서(4·8 남북 경제협력 합의서)' 사본을 전직 고위 공직자를 통해 입수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전직 고위공무원 출신이 사무실에 (해당 문건을) 가지고 와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청문회 때...
뉴욕 한인운동가들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유엔앞 회견 2020-07-28 02:20:46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헌법정신과 남북합의서 정신을 위반한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이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극소수의 탈북민 단체들은 미국에서 북한 인권운동을 한다는 일부의 사람들과 손잡고 한국 정부의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북한 인권운동을 탄압한다는 억지 주장을 펴며 유엔과 국제단체들에 선전하고...
野 "北 30억불 별도 논의 있어" vs 박지원 "논의도 합의도 없었다" 2020-07-27 23:47:12
청문회 발언 내용을 전했다. 박 후보자는 `이면합의서 작성·서명과 별개로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연합뉴스의 질문에는 "논의도, 경제협력으로 돈을 주겠다고 합의한 사실도 절대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통합당은 이날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총 30억 달러를 북한에...
"박지원, 30억弗 불법 대북송금에 서명" 2020-07-27 17:39:13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에 30억달러를 보내겠다는 ‘비밀협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에 “보수층의 모략”이라고 반박했다.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도 “(학력에) 하등의 하자가 없다”고 답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불법 대북송금 관여 의혹과 학력 위조...
'저격수'에서 '수비수'된 박지원, 하태경과 신경전 [종합] 2020-07-27 14:48:14
25억달러의 투자 및 차관을 제공하기로 한 '4·8 합의서' 중 경제협력 합의서 사본을 제시하며 박 후보자의 서명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주 의원의 압박이 계속되자 "주 의원이 어떤 경로로 문건을 입수했는지 모르겠지만, 4·8 합의서는 공개됐고, 다...
주호영 "북한에 5억불 제공 합의서 서명"…박지원 "사실 아니다" 2020-07-27 13:03:14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4·8 남북 합의서에서 당시 남한 측 특사였던 박 후보자가 북한에 5억달러를 제공하는 내용에 서명했다는 미래통합당의 주장을 부인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주호영 통합당 의원이 당시 합의서를 증거자료로 제시하며 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관여 의혹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