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직장인 부모 수는 20만명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였죠. 아빠 육아휴직도 늘었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해 전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육아휴직은 여전히 대기업의 전유물인 걸까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70.1%, 엄마의 60%가...
"맞돌봄에 3,900만원"...아빠 육휴 늘린 '효자'됐죠 [정책 비하인드①] 2024-03-20 17:41:17
육아휴직을 쓰는 가정에 휴직 급여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그 대상과 혜택을 크게 늘리자, 실제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아빠 육아휴직 확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6+6 육아휴직제' 탄생의 뒷이야기, 전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성인 24.5% "결혼할 생각 없다" 2024-03-17 06:24:41
원인들에 점수를 매겨달라고 했더니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구조'가 8.72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런데도 전체 설문 대상의 22.0%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유연근무 제도 등을 포함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소영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민들의 정책...
볼보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5,000만 원 기부 2024-03-14 11:08:54
10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에 올바른 카시트 착용법 등을 알려주는 교통 안전 놀이자료를 제작해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육아 사각지대 제로!는 기저귀 갈이대가 미비한 남자 화장실과 휴게실 등에 기저귀 갈이대를 설치해 남성 양육자들의 육아를 돕고...
"취학 전 자녀 있으면 잔업면제"…日의 출산정책 2024-03-12 14:46:12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육아를 위해 잔업 면제를 신청할 수 있는 직장인 대상이 자녀 나이 기준으로 종전 '3세 전'에서 내년 4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으로 확대된다. 또 기업에는 직장인이 자녀의 입학 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근무제도로 단시간 근무나 출근 시간 변경, 원격근무 등...
日 '일·가정 양립' 강화 추진…'자녀입학 전' 직장인 잔업 면제 2024-03-12 14:26:09
있도록 하고 남성의 육아휴직도 확산시키는 등 일·가정 양립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11일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육아·돌봄 휴업법 등 개정안을 채택했다. 올해 국회 통과가 목표다. 현행 법률은 만 2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에 초점을 맞췄으나 개정안은 대상...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일하는 여성 늘자 출산율 급락…일·가정 양립 꼭 필요 2024-03-11 10:00:19
가운데 육아휴직 급여 등 일·가정 양립에 직접적으로 투입된 예산은 1조9000억 원으로 3.7%에 그쳤습니다. 김진영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하는 여성의 출산과 양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의 육아휴직을 완전 보편화해 남성이 일 대신 가정을 선택하는...
류호정 "이준석과 '페미' 논의…책임있는 '성평등 정책' 낼 것" [인터뷰] 2024-03-08 16:57:51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 가족오락관에서 남성팀·여성팀 대결처럼 흘러가는 상황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혁신당은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총선 공약으로 '3·3·4 엄마·아빠 육아휴직 의무제’를 제안했다. 아이 출생 후 1...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한국 남성들이 유급으로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법정 기간은 22주로, 일본(31주)에 이어 2위로 길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이시디 평균 유리천장 지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대부분 지표의 개선 속도가 느렸다"며 "대부분 국가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2024-03-08 13:35:51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