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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노무, HR전략컨설팅, 노사 분쟁 관련 자문을 담당했다. 지금껏 수행한 기업 인사전략 자문 프로젝트만 200건이 넘는다. 바른의 ‘인사노무그룹’에는 정 변호사 외에도 김·장, 광장을 거친 정상태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 고용노동부 자문을 맡고 있는 문기주 변호사(35기) 등이 포진해 있다....
[단독] "자녀 둘 이상이면 정년 1년 연장"…저출산 법안 발의 2024-08-13 14:10:24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민간기업 사업주는 '다자녀' 정년 퇴직자가 희망하는 경우 재고용하도록 '노력'하는 내용이 골자다. 자녀가 2명인 경우엔 정년 이후 1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정년 이후 2년 이상 재고용하도록 사업주에게 ‘노력’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다....
LS머트리얼즈,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24-08-13 11:40:00
없이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온 점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무재해 근로 환경을 조성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노사 합동으로 분기마다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신뢰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갈등을 사전...
삼성전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평균 임금인상률 5.1% 2024-08-13 09:31:57
= 삼성전기[009150]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가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몸집불리기' 나선 삼성전자 전삼노…갈등 장기화 우려 2024-08-11 06:45:00
결렬에서 비롯된 삼성전자 노사의 갈등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총파업 돌입 25일째인 지난 1일 현업 복귀를 선언했지만, '투쟁 장기화' 방침에 따라 사측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의 대표교섭권은 유지되고 있다....
삼성전자 전삼노, 시민단체 연대·타노조 흡수…활동반경 확장(종합) 2024-08-05 17:02:18
몸집을 키우는 효과도 크지 않다. 다만 추후 대표교섭 노조 지위를 확보할 때 최대 규모 노조로서 상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전삼노는 이번 통합으로 노조 간 결속이 강화하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이 증진돼 전체 노조의 효율성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통합된 노조는 노사 ...
빈손 복귀한 삼성전자 노조…"끝난 게 아니다" 2024-08-04 15:27:16
"대표 노동조합의 총파업을 통한 협상이 회사와의 첨예한 대립으로 더 이상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며 전삼노의 파업을 비판하고 나선 만큼 동행 노조가 사측에 교섭을 요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손 위원장은 이와 관련, "우리가 가장 큰 노조이기 때문에 대표 교섭권을 잃는 게 아니다"라며...
'현업 복귀'로 새 국면 맞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장기전' 예고 2024-08-04 06:31:03
새 국면 맞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장기전' 예고 전삼노 "정치권·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투쟁 지속" 임금 손실·대표교섭 지위 종료 부담…삼성전자 "원만한 해결에 최선"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사상 첫 총파업에 돌입한 지 25일 만에 현업에...
이재용 자택 찾은 삼성 노조…"'무노조 경영 철폐' 약속 지켜야"(종합) 2024-08-01 14:29:59
"대표 노동조합의 총파업을 통한 협상이 회사와의 첨예한 대립으로 더 이상 합리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며 전삼노의 파업을 비판한 바 있다. 손 위원장은 이와 관련, "우리가 가장 큰 노조이기 때문에 대표 교섭권을 잃는 게 아니다"라며 "새로 교섭권을 얻어야 하는 (3∼4개월) 기간 중 잠시...
"노조원만 200만원 복지포인트 달라"…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2024-07-31 23:39:30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집중 교섭이 31일 결렬됐다. 사측이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 등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요구를 수용하는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전삼노가 ‘200만원 상당 사내 쇼핑몰 포인트 노조원에게 지급’ 등의 요구를 추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삼노의 대표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