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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검찰, 부실 기소의 법적·정치적 책임 못 피할 것" 2025-01-26 19:43:48
한다"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서 사법부는 '공수처의 불법 수사 기록'을 반드시 탄핵하고 반드시 공소 기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대통령실 "불법에 편법 더해 구속기소…야속하고 안타깝다" 2025-01-26 19:39:53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사건을 송부받고 보완 수사를 위해 법원에 구속기간 연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불허되자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재판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민주당 "尹 구속기소, 시작에 불과…내란 선동죄도 물어야" 2025-01-26 19:37:52
말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후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2025-01-26 18:55:53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검찰 특수본에 공소제기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상 구속된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지면 향후 2개월간 구속 상태가 유지된다. 이후 2개월씩 2차례 연장을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최대 6개월까지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트럼프 "아랍국이 가자주민 대거 데려가길" 2025-01-26 17:52:07
대통령의 구상이 현직 대통령의 제안으로는 놀랍고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를 정리하는 계획을 제안한 것이라면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는 지난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강제로 이주시키는 방안에 반대했었다고 보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변호인단 "길 터준 경찰도 책임" 2025-01-26 16:16:30
라면 시민들과 청년들의 건물 진입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무슨 이유에선지 출입문 앞에서 경찰들이 황급히 철수한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행은 잘못을 인정하고 막대한 피해를 본 법원 등에 사죄하는 심정으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LA 산불과 싸우는 소방관이 영웅"…오타니도 감사 표했다 2025-01-26 16:01:25
아름다운 아내(다나카 마미코)에게 고맙다"고 특별한 인사도 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10년 7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계약을 하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후 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54홈런-59도루)를 기록했고, 염원하던 가을 무대에 올라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일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충주 중부고속도로 중원터널 차량 6대 연쇄 추돌…1명 부상 2025-01-26 15:55:26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1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터널 내 정체 구간에서 앞 차량을 보지 못해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선관위 투명해야"…유튜버 쓰복만, 전한길 지지글→삭제 2025-01-26 15:41:59
쓰복만은 드라마 'SKY 캐슬', '부부의 세계', '펜트하우스', '더 글로리' 등의 캐릭터를 감쪽같이 모사하며 유튜브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방송인 강주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하승진, 오늘 모친상 비보…"잘 추스르고 돌아오겠다" 2025-01-26 15:22:47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승진은 농구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의 게임2' '매치업' 등에 출연했고, 현재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