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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선카드 포기 안 했다? 집안 풍비박산에도 노회찬 산소 찾고 페북 정치 재개 2020-01-14 09:40:15
유지시키려면 이런 작업이 필요하다. 최근 조국의 박종철-노회찬 참배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그게 흔히 정치인들이 출사표 던질 때 하는 퍼포먼스"라며 "PK 친문이 똥줄이 타는 모양이다. 이재명은 자신들이 한 짓이 있어 완전히 믿기 어렵고, 가장 유력한 이낙연 총리는 호남 주자라 영 불안하겠죠"라고...
[오늘 정.말] 아빠 빤스 vs 아빠 찬스 2020-01-13 17:56:30
때 고 노회찬 정의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방송을 이끌며 정의당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언론인 역할을 했던 징 교수가 정의당에서 등을 돌린 데 이어 그토록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에까지 독설을 퍼붓는 저격수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정의당은 진 교수가 탈당의사를...
쿨하지 못한 정의당 "진중하게 살라" vs 탈당 진중권 "감사패 버렸다" 2020-01-13 09:03:07
그 자리를 떠난 것"이라며 "작고하신 노회찬 의원이 살아 계셨다면 나와 함께 서 계실 거라 확신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12일에도 설전을 이어갔다. 윤 원내대표는 언론을 통해 진 전 교수가 탈당한 이유는 조국 사태 때문이 아니라 해당행위로 내부 징계가 거론됐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주장을 했다. 윤...
조국, 박종철 열사 묘소 참배…노회찬 산소도 방문 2020-01-12 15:30:01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조 전 장관과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 여러 지인들과 함께 이날 오전 마석모란공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박 열사의 부산 혜광고 1년 선배이자 서울대 2년 선배이며, 2012년 박 열사의 25주기 추도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오는 14일은 박종철 열사의 33주기다....
`정의당 탈당` 진중권 "감사패 쓰레기통에 버렸다" 설전 왜? 2020-01-11 16:03:58
멤버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고(故)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진행했던 팟캐스트 `노유진`을 거론하며 "노유진에서의 칼칼한 역할과 양념 역할도 (고마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세상사 많이 어렵고 헷갈리기도 하나, 뚜벅뚜벅 보다 나은 세상을 가꾸어 가는 아름답고 수고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
정의당, 진중권 탈당계 처리…"심상정 지시" 2020-01-11 14:24:09
전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고(故)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진행했던 팟캐스트 `노유진`을 거론하며 "노유진에서의 칼칼한 역할과 양념 역할도 (고마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세상사 많이 어렵고 헷갈리기도 하나, 뚜벅뚜벅 보다 나은 세상을 가꾸어 가는 아름답고 수고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
유시민, 진중권에 `정치적 결별` 선언…"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자" 2020-01-07 22:01:17
밝혔다. 이들은 정의당 창당 멤버로서 고(故)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노유진의 정치카페` 팟캐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가까웠지만, 최근 조국 사태를 놓고 극심한 견해차를 보이다 결국 유 이사장이 정치적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 이사장은 지난 1일 진 전 교수와 함께 출연한 JTBC 신년 토론을 언급, "그날...
진중권 vs 유시민, 진영 논리에 치우쳐 총기 흐려진 건 누구일까 2019-12-28 14:33:11
10년 전보다 감퇴했는지 자가진단을 해봤으면 좋겠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2015년 '노.유.진'으로 팟캐스트에서 인기를 끌며 '진보의 아이돌'로 불리던 이들의 단단하던 팀워크가 산산조각났다. 맏형이던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지난해 8월 드루킹 특검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고 스피커에서 적으로 … 유시민·진중권, 어쩌다 '루비콘강' 건넜나 2019-12-28 08:48:01
한 정의당으로서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유 이사장, 진 교수의 입담에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진보정의당으로 시작했던 정의당은 2013년 당명 개정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지지율 2%를 겨우 넘기는 수준의 정당이었다. 지금의 정의당이 되기까지 노·유·진의 활약이 컸다는 것이 중론. 2014년 5월 27일...
[청년대담 청.진.기] (2)-中 "문희상 아들, 다른 지역구로 갔어야" 2019-12-17 09:28:18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도 논의가 잘 안 되지 않았는가. 한 : 노 전 대표가 사과를 하기도 했다. 장 : 이종걸 민주당 의원도 그렇고 말이다. ◆문희상 국회의장 이들 이야기가 언론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혹자들은 지역구 세습이라고도 비판하고 있다. 당사자인 문석균 부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