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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지미 카터 前대통령, 생전 강연 앨범으로 그래미 4번째 수상 2025-02-03 12:24:51
녹음 앨범으로 사후 그래미상을 받았다.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2일(현지시간) 카터 전 대통령이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오디오북·낭독·스토리텔링 레코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 앨범은 카터 전 대통령이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진행한 마지막 주일학교 강연...
LGU+ AI 에이전트 '익시오', 누적 다운로드수 30만건 돌파 2025-02-03 11:47:12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익시오는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달성한 데 이어,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다. 출시 당시에는 아이폰 14 이상 단말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지난해...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별세 후 네 번째 그래미 수상 2025-02-03 11:23:54
침례교회에서 고인이 마지막으로 행했던 주일학교 강론의 녹음본 '플레인스의 마지막 주일날들: 100주년 기념'이다. 녹음에는 다리우스 러커, 리 앤 라임스, 존 바티스트 등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그래미상에서 최고의 낭독 앨범상을 받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2...
"MBC 차가운 태도에 실망" 野도 '오요안나 사건' 직격 2025-02-03 11:00:04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전날 채널A에 "생전에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있다"며 "요안나가 상담 과정을 다 녹음해 놓았다"고 말했다. 오요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에게 당한 괴롭힘을 털어놓고,...
與 주진우 "노동부, 故 오요안나 관련 MBC 특별근로감독 나서야" 2025-02-03 09:17:26
피해를 호소'하는 녹음 파일이 발견됐다"며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입니까? 내가 잘못한 겁니까?'라고 절규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MBC는 사건 발생 후 관리 책임자에게 고충을 알린 사실이 없다면서 되레 피해자 탓을 했다"며 언론 보도를 통해 고인이 남긴 17장의 유서에 2명의 가해자와 피해...
"너무 고통스러워"…故 오요안나 녹취록 공개, MBC 직원 4명에 피해 호소 2025-02-03 08:47:28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있다"며 "요안나가 상담 과정을 다 녹음해 놓았다"고 말했다. 오요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에게 당한 괴롭힘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라는 게 유족 측의 설명이다. 유족 측은 그러면서 "(특정 기상캐스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요', '...
"조폭이 날 죽이려 해"…경찰 출동하자 횡설수설 2025-02-02 13:24:47
적 없다"라거나 "10년 전 일"이라고 딴소리했다. A씨는 이날에만 9번 넘게 이런 식으로 거짓 신고를 했다. A씨가 신고 한 적이 없는 것처럼 계속 말하자 경찰관은 신고 내용이 녹음된 파일까지 들려줬으나, A씨는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라며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벌금형을...
"조폭이 나를 죽이려 한다" 하루 9번 허위신고 하더니…'벌금형' 2025-02-02 07:28:44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신고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했으나, A씨가 신고 경위를 묻는 경찰에게 10년 전 이야기라고 말한 점, 112 신고 당시 녹음 파일을 들려주자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부인한 사실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美 여객기와 충돌한 육군 헬기, 고위직 대피 비밀 훈련 중이었다" 2025-02-01 15:21:18
사고 전후 교신내용 녹음을 입수해 전문가들에게 들려준 결과 헬리콥터 측이 관제탑으로부터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와 근접했다는 경고를 2차례에 걸쳐 받았고, 2차례 모두 안전거리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응답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목소리로 볼 때, 당시 관제탑의 경고에 답했던 헬리콥터 탑승자는 남성으로...
"여객기와 충돌한 美 군용헬기, 비밀훈련 중 사고" 2025-02-01 13:42:28
워싱턴포스트(WP)는 사고 전후 교신내용 녹음을 입수해 전문가들에게 들려준 결과 헬리콥터 측이 관제탑으로부터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와 근접했다는 경고를 2차례에 걸쳐 받았고, 안전 거리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2차례 모두 응답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헬리콥터는 대략 지난달 29일 오후 8시 48분께 포토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