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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청장,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논란에 "깊은 사과" 2021-11-21 17:14:51
처한 국민을 지켜드리지 못한 이번 인천 논현경찰서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했으며 신속한 후속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대기발령 중인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에 대해서는 사건 직후...
흉기 난동에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로 아무것도 기억 안나" 2021-11-21 14:31:10
조치된 상태다. 경찰은 "이번 인천논현경찰서의 112신고 사건 처리와 관련,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인천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엔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들에 대한 징계와 처벌을 요구하는 다수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여경 무용론' 재점화…"남자 2·여자 1, 근무일지 바뀌었다" 2021-11-21 10:30:41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논현경찰서 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은 현재 대기발령을 통보 받은 것으로...
흉기난동 현장서 이탈한 경찰 논란…서장 고발까지 2021-11-21 09:16:51
한 사건 현장을 벗어난 경찰관 관할 경찰서 서장이 고발당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흉기 난동 현장에서 부실 대응한 경찰관들이 소속된 인천 논현경찰서의 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9일 경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논현서장은 소속 직원에 대한...
"흉기난동 현장서 도주한 여경과 감싸준 경찰청, 이들이 범인" 2021-11-20 08:01:34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1만7000명 넘는 누리꾼에게 동의를 받았다. 이 청원인은 지난 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에서 당시 경찰의 대응과 사건 전후 조치 등 7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경찰이 사건 신고 당시부터 피해자를 방치하고 보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警 "여경 테이저건 안 뺐겼다"…시민들 "갖고 도망갔나" 분노 2021-11-19 14:45:13
사과문을 내고,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조사를 통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국민들의 치안을 책임져야 할 경찰관이 피해자들을 두고 현장을 떠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이미나...
흉기 난동 중 현장 떠난 여경 논란…인천경찰, 공식 사과 2021-11-18 17:27:59
"이번 인천논현경찰서의 112신고사건 처리와 관련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인천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감찰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들에 대해 엄중히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송 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으신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층간소음 칼부림` 40대 구속…취재진 질문엔 "죄송하다" 2021-11-17 21:32:56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
층간 소음에 또…흉기에 일가족 등 4명 중경상 2021-11-15 20:22:56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도 범행 직후...
"시끄럽다고!" 인천 빌라서 '층간소음 칼부림'…4명 중경상 2021-11-15 20:22:23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50분게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가족은 A씨 아래층에 사는 부부와 자녀들로 119 구급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