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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마저 외면한 위기의 재래시장…되살린 '신의 한수' 2021-01-25 13:47:58
지난해 9월부터 지역 오미자 생산농가와 협업해 개발한 공동브랜드 `새로오미` 제품을 장보기·배송서비스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배추를 활용해 절임배추 브랜드 `맛나지여`를 내놓는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창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원현...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 작업도구·묘목서 병원균 유입 2020-12-08 11:00:04
또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 도구 소독 등 작업 위생관리, 발병 초기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과 신고요령 등을 교육·홍보하고 위생관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과수 재배 농가의 농작업 기록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
농업인의 날 기념식 청와대서 개최…17년 만에 대통령 참석 2020-11-11 11:00:03
공여국이 됐다"며 "국가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기아로부터 세계의 소중한 생명을 구호하는 데 기여하는 한국의 농업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선정된 유공자 157명을 대표하는 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박철선 조합장이 받았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공유농업 청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비대면 농업서비스, 농업콘텐츠 등 아이디어 20일까지 모집 2020-11-11 10:35:00
공유농업’은 도내 중소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농산물, 농촌 서비스, 농지 등 유·무형 농촌자원을 활용·공유해 생산, 체험, 구매 등 사회적 경제활동을 함께 해 나가는 것으로,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사회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농촌발전, 농업혁신에 관심이 있는 전국 39세...
당정동에 판교급 첨단 R&D허브…100년 먹거리 창출한다 2020-11-10 17:30:08
공업화 바람이 거세게 불어 군포시가 농업도시에서 공업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됐다. 1961년 농가 비율이 전체 가구의 68.8%를 차지했으나 1979년에는 4.1%로 크게 감소하며 명실상부한 중소공업 도시가 됐다. 하지만 급격한 공업화에 따른 무분별한 난개발은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과 교통체증, 기업 물류비 증가 등의...
1호 이종협동조합연합회 탄생…정부, 대구경북로컬푸드聯 인가 2020-10-16 11:39:31
직매장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규모 로컬푸드 직매장의 농산물을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향후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해선 로컬푸드 기획생산과 지역 농가공 상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공동 운송·물류 차량, 저장창고 등 유통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식품 부문 2020-09-29 16:58:43
품질 좋은 과실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친환경기술지원단이 썬플러스 과실의 생산부터 유통까지를 중점 관리한다. 전국 과수 주산지 선도 농가가 생산한 과실을 쓴다. 과실 전문 산지유통센터에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정한 썬플러스 과실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과실을 선별한다. 연중 안정적인...
마켓컬리 김슬아, 샤인머스캣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 2020-09-22 13:46:18
샤인머스캣은 시장에 내다 팔 수 없는 과일이었다. 공 들여 농사를 지어도 '등급 외 판정'을 받다보니 가격책정이 불가했다. 마켓컬리는 이런 농가들에서 샤인머스캣을 사들여 판매하기 시작했고, 한 번 맛을 본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포도'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처음 샤인머스캣을 팔기...
"골프로 치면 장타자 아닌 또박또박 스타일" 2020-09-14 17:38:46
총리 탄생이다. 스가는 아키타현의 딸기 농가 출신이다. 고교 졸업 후 무작정 상경해 늦깎이로 학비가 가장 싼 호세이대 법학부에 입학했다. 최근에는 서민적인 면모를 부각하려 ‘고생 끝에 자수성가한 정치가’라는 이미지를 지나치게 과장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은 부농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부농의 아들이라고 해도 ...
'포스트 아베' 스가…"장타는 아니지만 스코어 안잃는 골퍼 " 2020-09-14 10:08:07
농가 출신이다. 고교 졸업 후 무작정 상경해 늦깎이로 학비가 가장 싼 호세이대 법학부에 입학했다. 최근에는 서민적인 면모를 부각하려 '고생 끝에 '자수성가한 정치가'라는 이미지를 지나치게 과장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은 상당한 부농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부농의 아들이라고 해도 세습 정치인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