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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후보 '양강 구도' 2023-02-01 17:29:55
출신으로 민간 금융사인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금융권에서 민·관을 넘나들며 요직을 두루 경험한 내공과 중립적인 외부 시각으로 우리금융을 쇄신할 수 있다는 기대도 받는다. 이 전 사장과 신 법인장은 상대적 열세로 보는 시각이 많다. 우리금융에서 40년 이상 중책을 맡으며 실력을 검증받은 인사들로...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농협금융지주 회장(2013~2015년)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금융권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보로 평가받는다. 다만 '관치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 노조는 "내부 출신이 회장이 돼야 한다"며 임 전 위원장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지난달 임추위가 1차 후보군 8명을 뽑을...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회장 구도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의 참여로 내부 출신인 이원덕 우리은행장(60), 박화재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61) 등과 함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63)에 이어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 금융지주 회장이 또다...
'모피아 전성시대'에 날개 꺾이는 금융권 낙하산 인사, 왜?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3-01-24 11:08:20
인사에서 수장에 오른 모피아 출신은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거의 유일한 상황입니다. 당초 휘황찬란하게 날아오를 듯했던 모피아의 날개가 이처럼 꺾이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금융권에선 모피아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검찰 출신의 견제가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그...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2023-01-19 17:31:56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맡으면서 농협금융을 5대 금융지주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다만 유일한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조 협의회는 이날 낸 성명서에서 임 전 위원장을 지목하며 “외부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1호는 양준혁 2023-01-18 15:35:29
대구시는 대구 출신 야구선수이자,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 18일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고액기부자 1호인 양준혁 이사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누구보다도 대구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구...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원덕·정원재·임종룡 3파전 2023-01-16 19:17:08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금융관료 출신으로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금융위원장을 지낸 임종룡 전 위원장은 금융전문가로 꼽힙니다. 온화한 성품 덕에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 초기 유력한 금융관료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오는 18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차기 금융지주 회장 선임 ...
우리금융 차기회장 후보는 '3 : 4 : 3' 2023-01-15 18:17:36
출신이다. 우리은행은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해 탄생했다. 전임 중에선 이 행장에 앞서 우리은행장을 지낸 권광석 전 행장(59)과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66), 남기명 전 우리은행 총괄부문장(64),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63) 등이 거론된다. ‘상업(권광석·남기명)’과 ‘한일(김양진·정원재)’이 각각 두...
뮤직카우 검색 1위 아이유 노래는?…스타트업 창업자 60% "비용 부담"[Geeks' Briefing] 2023-01-10 16:36:27
출신의 이주근로자 등이 미국에서 해외로 빠르고 저렴하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스타트업 창업자 60% "고정비 부담" 경기 침체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타트업 경영자 60%는 고정비가 가장 고충인 경영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사무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는 30인 미만 스타트업 기업 100개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김보라 시장은 간호사 출신 첫 시장…"주민 삶과 함께하는 정치" 2023-01-03 17:32:03
여성 시장이다. 최초의 간호사 출신 시장, 비(非)안성 출신 시장이라는 기록도 눈길을 끈다. 생활협동조합 활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력도 독특하다. 연세대 간호학과 2학년이던 1989년부터 매년 경기 안성군 고삼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인 1993년 안성으로 이사했고, 이듬해 전국 최초의 의료생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