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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부인 2017-03-31 17:54:19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한 것은) 법리적으로 잘못됐다”고 했다.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세 차례 독대하면서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을 통해) 경영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거나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단 기금 출연과...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라…뇌물아냐"…특검 "삼성 잘못이해"(종합) 2017-03-31 15:53:08
최순실(61)씨의 관계를 몰랐다며 뇌물을 건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부회장의 변호인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에서 "(최씨에게 흘러간 금품을) 박 전 대통령이 받았다고 평가할 수 없고,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사정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최씨는...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전면 부인 2017-03-31 14:56:27
뇌물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공소사실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등 삼성그룹이 해결해야 할 현안에 박 전 대통령의 도움을 받기 위해 최씨 측에 총 433억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구속기소...
53개 기업 중 삼성만 '뇌물죄' 2017-03-27 19:21:19
위한 뇌물인지를 집중 조사했다. 다만 검찰은 두 기업에 뇌물공여죄를 적용하기 위한 ‘스모킹 건’(핵심 물증)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sk와 롯데 관련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기업들은 검찰의 장기간 총수 출국금지 조치로 글로벌 사업에...
13일 최순실 첫 재판…'뇌물죄' 어떤 영향 줄까 2017-03-12 18:32:3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죄 재판 등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대통령의 요구를 받은 기업은 현실적으로 이에 따를 수밖에 없는 부담과 압박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사실상 대통령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을...
박영수 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문 전문 2017-03-06 15:31:43
의료기기업체를 운영하는 박채윤을 뇌물공여죄로 구속기소하고, 안종범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뇌물로 불구속 기소하고 김영재, 김상만을 의료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전 대통령 자문의 정기양, 최순실 일가의 주치의 격인 이임순을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보안손님' 김영재 등 '비선진료' 관련자 불구속기소(종합) 2017-02-28 15:28:18
등도 받고 있다. 부인인 박씨는 이미 뇌물 공여죄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뇌물을 받은 안 전 수석에게는 뇌물죄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특검은 밝혔다. 한편 특검은 차움의원 재직 시절 최순득·최순실 자매를 수백 차례 진료하면서 의료 기록을 거짓으로 작성한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에게도 의료법 위반...
朴대통령 최후진술서 '최순실' 16차례 등장 2017-02-28 09:56:02
사용했다.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실명도 직접 거론했다. 처음에는 '글로벌 기업의 부회장'이 뇌물공여죄 등으로 구속까지 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며 당사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어떤 기업인들로부터도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바가 없고, 불법적인...
朴대통령 최후진술 '최순실' 16차례 등장…'약속'도 13번 언급 2017-02-28 09:44:48
'사익'이라는 단어도 3번 사용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실명도 직접 거론했다. 처음에는 '글로벌 기업의 부회장'이 뇌물공여죄 등으로 구속까지 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며 당사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기업인들로부터도 부정한 청탁을...
사립유치원 감사 앞두고 공무원 집으로 배달된 금괴 2017-02-22 14:02:05
관계자는 "통상 의지를 표현한 것만으로도 뇌물공여죄가 성립할 수 있다"며 "뇌물공여죄를 저지른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또 감사실 공무원의 개인정보인 자택 주소가 직무관련자에게 유출된 경위도 파악하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금괴가 배달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