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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C형감염 피해자, "엄마와 친구까지 감염..아이한테 미안해" 2015-12-04 17:07:21
다나의원 C형감염 피해자, "엄마와 친구까지 감염..아이한테 미안해"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집단 C형 간염 피해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당사자가 고통을 호소했다. 10년 이상 다나의원을 다녔다고 증언한 피해자 A씨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온몸이 헐고 피가 나 요리를 할 때조차...
다나의원, 무려 7년간 주사기 재사용 충격과 경악 2015-12-04 15:07:18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이 무려 7년간 주사기를 재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나의원과 관련해 2008년 12월부터 주사기 재사용에 대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원 종사자의) 진술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C형간염 항체검사에서 확인된...
다나의원 C형간염 78명↑…B형간염 매독 말라리아도 검출 2015-12-04 12:51:29
다나의원 C형간염 78명↑…B형간염 매독 말라리아도 검출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가 1명 추가돼 78명으로 늘어났다. 다나의원 이용자 중에서는 C형간염과 같이 혈액을 매개로 감염되는 B형 간염과 매독, 말라리아 바이러스 등도 검출됐다. 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다나의원` 이용자 1055명을...
C형 간염 바이러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슈퍼푸드는? 2015-12-01 13:51:43
발병이 다나의원에서 주사기 및 주사액을 재사용해 벌어진 일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C형 간염에 감염된 피해자는 계속 늘어만 가고 있어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C형 간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2015년 C형 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안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기도...
다나의원, C형간염자 1a형 쉽게 못고쳐…건강보험 적용은? 2015-12-01 10:53:22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 간염이 국내에 드물고 치료도 쉽지 않은 종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나의원에서 C형 간염에 감염된 감염자 77명의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결과 37명에게서 C형 간염 1a형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40명은 바이러스의 RNA가 훼손돼 정확한...
다나의원 집단 C형 간염 1a형, 치료 어렵고 약값만 수천만원 2015-12-01 09:15:16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 간염 치료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나의원에서 C형 간염에 감염된 감염자 77명의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결과 37명에게서 C형 간염 1a형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나머지 40명은 바이러스의 RNA가 훼손돼 정확한 유전자가 판독되지...
C형간염 집단감염자 또 늘어나…`슈퍼푸드`로 간염 공포에서 벗어나자 2015-11-30 15:25:00
서울시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시작된 C형간염이 계속 확산 중에 있다. 11월 29일 기준 벌써 76명에 다다른다. 단기간 내에 C형간염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해당 병원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에...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거친 감염자 60명으로 늘어…주삿바늘이 원인? 2015-11-25 00:00:01
`다나의원` 거친 감염자 60명으로 늘어…주삿바늘이 원인? (사진 = 방송화면) 서울 양천구의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초기 18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이 파악한 병원 이용자 2천269명 중에서 검사·확인을 마친 이는 20%정도에 불과한 만큼 감염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C형간염 집단감염, 초기 18명에서 60명으로 `급증`…추가 발생 가능성은? 2015-11-24 21:48:07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초기 18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이 파악한 병원 이용자 2천269명 중에서 검사·확인을 마친 이는 20%정도에 불과한 만큼 감염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4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0시 기준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C형간염 감염자, 60명으로 늘어…혈액으로 전파, 합병증 발생하면 '위험' 2015-11-24 16:07:49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감염자가 60명으로 늘었다. 24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0시 기준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감염자는 6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자는 45명이었던 이틀 전보다 15명 늘었다.관계자는 "감염자 중 35명에게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현재 c형간염 감염 중인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