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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84% '전문직 권익보다 소비자 플랫폼 선택권이 우선'" 2023-03-20 11:31:07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강남언니(의료광고), 삼쩜삼(세무대행), 닥터나우(원격의료) 사례도 설문에 포함됐다. 응답자인 성인 1천 명 중 83.6%는 전문직 권익 보호보다는 소비자 선택권 보장이 더 우선시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좀 더 우선시'는 56.2%, '훨씬 더 우선시'는 27.3%였다. 본인이나...
'로톡, 쓸지 말지는 우리 몫'…소비자 83.6% "선택권 보장돼야" 2023-03-20 11:17:12
닥터나우’ 등의 사례도 설문에 담겼다. 응답자 4명 중 1명(25.7%)은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특히 18세부터 29세까지는 41.1%가 잘 안다고 답했다. 서비스를 쓰거나 홈페이지 방문 등 플랫폼에 접근해 본 사람은 각각 22.8%, 28.6%였다. 응답자의 64.6%는 플랫폼이 도움이 된다고 인식했으며, 서비스...
[커버스토리] '혁신' 플랫폼과 기득권 집단의 갈등 해법은? 2023-03-20 10:01:01
‘닥터나우’는 대한약사회 등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세금 신고 및 환급 서비스 플랫폼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 공간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빅밸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NIE 포인트1. 산업화의 역사에서 큰 변화들을 정리해보자. 2. 플랫폼 기업들이 주장하는 혁신의 내용을 설명해보자. 3....
[취재수첩] 엇갈리는 비대면 초진 환자 비중, 진실은 2023-03-15 18:57:48
많아 재진 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닥터나우는 앱을 이용한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초진인지 재진인지는 의사가 진료기록부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이용자의 상당수는 감기·소화불량 등 경증으로 진료를 받은 젊은 층이었다. 복지부 통계에서 비대면 진료 이용자 중 56.4%가 50대 이상인 것도 이...
[기고] '혁신 플랫폼 갈등' 정부가 매듭 끊을 차례 2023-03-15 17:33:55
닥터나우’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와 맞서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왜 이용자의 선택을 받아 성장하고 있을까. 플랫폼이 제공하는 투명한 정보와 다양한 편익이 이들 단체의 주장대로 무의미하다면 이미 이용자는 발걸음을 끊었을 것이다. 이용자의 선택은 혁신 플랫폼의...
[단독] “반쪽 원격의료법 통과, 대통령이 막아주세요” 2023-03-14 18:16:21
‘닥터나우’의 박건태 공동창업자(27)는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박씨는 2019년 다니던 대학교를 휴학하고 닥터나우 설립 멤버로 뛰어든 개발자이자 청년 사업가다. 손편지에서 박씨는 “대통령께서 후보자 시절 ‘비대면 진료는 피할 수 없는,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닥터나우 "2년만에 제휴 병원·약국 3천곳 돌파" 2023-03-09 08:44:38
닥터나우 "2년만에 제휴 병원·약국 3천곳 돌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제휴 병원·의원과 약국이 3천 개를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700곳에서 4배 넘게 늘어난 것이며,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년 만이다. 닥터나우가...
닥터나우, 제휴병원·약국 3000곳…런드리고, 서비스 지역 확대 [Geeks' Briefing] 2023-03-08 17:51:04
한경 긱스(Geeks)가 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닥터나우, 제휴 병원·약국 3000곳 돌파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제휴 병원과 약국이 30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분기 700여 곳의 제휴처를 확보했다. 1년 만에 약 3배 이상인...
닥터나우, 제휴 병원·약국 3천개 돌파 2023-03-08 09:59:21
닥터나우는 제휴 병·의원과 약국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분기 700여 곳의 제휴처를 확보한 뒤 1년 만에 약 3배 이상인 3000여 곳으로 증가했다. 닥터나우가 제공하는 20개 진료 과목에 전문의는 58%이며, 이 중...
[다산칼럼] 전문직단체, 플랫폼과 싸울 때 아니다 2023-02-26 17:42:15
‘닥터나우’는 대한약사협회, 성형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는 대한의사협회, 프리랜서와 소규모 사업자의 소득 신고와 세금 환급을 돕는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 중개 플랫폼 ‘직방’은 공인중개사협회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이 가운데 몇 개는 소비자들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택시업계 반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