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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티켓파워 다갖춰…무대 누비는 老배우들 2022-08-15 16:38:27
배우가 대거 출연한 연극 ‘햄릿’의 연령대별 예매 비율은 20대(25.5%) 30대(21.7%) 40대(24.4%) 등으로 20~40대가 고르게 나타났다. 50대도 16.1%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극 전체 예매자 중 20대(47.1%)가 평균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관객층이 고른 편이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좋은 작품이라면...
[책마을]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은…비엔나 유일의 내집 마련 음악가 2022-08-12 17:45:22
단역 배우를 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예술가의 고단한 삶이 드러난다. 책에는 그의 삶뿐 아니라 슈베르트에 대한 애정이 묘사된다. 우벽송은 성악가로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와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등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했다. 책에선 이 연가곡에 나오는 노래들을 독특한 어법과 철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연들” ‘한산: 용의 출현’ 조선의 지원군 박훈-윤진영-김재영, 캐릭터 스틸 공개 2022-08-10 13:10:06
데뷔했지만 2013년부터 배우로 전향하면서 단역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하다가 ‘한산: 용의 출현’에서 그 연기가 빛을 발하게 됐다. 필살의 전술 중 고민에 빠진 이순신 옆에서 끝까지 믿고 보필하는 송희립을 통해 제 3의 입장에서 관객들에게 정보 전달과 몰입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김재영은 정운 역을...
'안나' 감독 "크레딧서 이름 빼 달랬는데"…쿠팡플레이와 갈등 2022-08-02 18:22:49
현장 스탭들, 후반 스탭들, 조연 및 단역 배우들, 특별출연 배우들을 포함하여 〈안나〉를 함께 만든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는 둘째 치고, 감독으로서 그분들께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2. 감독이 창작한 것과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시피 한 작품을 시청자들이 감독의 작품인 줄로 알고, 훼손되고...
'스타트랙' 니셸 니콜스 타계…흑인 여배우 위상 높여 2022-08-01 11:01:59
여배우가 주요 배역을 맡은 전례가 없었다. 이전에도 흑인 여성이 TV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하녀나 가사 도우미 등 비중이 미미한 단역에만 머물렀다. 이에 반해 스타트렉에서 니콜스가 맡은 우후라는 다양한 인종이 승선한 우주선에서 당당히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흑인 여배우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PPL 논란 없는 '우영우'…"지상파였으면 홍삼 먹으며 야근?" 2022-07-18 18:24:24
제작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초 드라마 단역 등의 캐스팅 정보가 공유되는는 한 게시판에는 "SBS '우영우'에 출연할 아역을 섭외한다"는 공고 글이 올라왔다. 섭외 대상은 9~13세 남여 아동이며 출연을 원한다면 댓글로 응모해달라는 안내 글이었다. 당초 제작사 측은 우영우 역할에 박은빈을 염두에...
'오징어 게임' 또 일냈다…비영어 최초 '에미상' 작품상 후보 2022-07-13 07:25:06
등 쟁쟁한 배우들과 경합을 벌인다. 또 황동혁 감독이 극본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오일남 역을 맡았던 오영수와 조상우 역을 연기한 박해수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강새벽 역의 정호연이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지영 역의 이유미는 여우단역상 후보에 올랐다. 제작 관련 부문에서도 싱글카메라 시리즈 부문...
`오징어게임`, 에미상 후보에 대거 올라…이정재도 2022-07-13 07:12:48
등 쟁쟁한 배우들과 경합하게 됐다. `조상우` 역을 맡은 박해수와, `오일남`을 열연한 오영수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라 수상을 놓고 서로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됐고,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또 드라마의 연출·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드라마 부문...
'오징어게임', 에미상 작품상 후보에…비영어 드라마로 첫 지명(종합) 2022-07-13 02:39:37
쟁쟁한 배우들과 경합하게 됐다. '조상우' 역을 맡은 박해수와, '오일남'을 열연한 오영수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라 수상을 놓고 서로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됐고,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또 드라마의 연출·각본을 맡은 황동혁...
햄릿 단역 된 '여배우 트로이카'…"무대선 작은 역할은 없죠" 2022-06-29 17:29:06
‘곤자고의 살인’을 연기하는 유랑극단의 배우 1·2·3 역을 맡았다. 이들이 함께 출연할 뿐 아니라 이름도 없는 단역을 맡았다는 소식에 연극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서울 미아동 연습실에서 ‘햄릿’ 연습을 마치고 나온 ‘트로이카’를 만났다. “연극에 ‘작은 역할’은 없어”먼저 작은 역할에 불만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