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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 원형 탈모면 어때?…'공심이'는 그래도 웃잖아~ 2016-07-08 19:03:46
단태(남궁민 분)는 보기 드물게 이타적 삶을 사는 청춘. 동체 시력까지 뛰어나 눈앞으로 날아오는 주먹도 끝까지 보고 피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강력계 형사로도 변신한다. 재벌 2세 댄디남 석준수(온주완 분)와 함께 공심의 순수함과 용기를 사랑하는 라이벌 관계이자 브로맨스(두 남성의 매우 친한 관계)를 형성하지만...
‘미녀 공심이’ 종영까지 단 4회, 관전 포인트 셋 2016-07-08 08:36:21
그러나 착하디착한 준수는 외삼촌과 엄마가 단태와 그의 친부, 할머니 남회장(정혜선)의 삶을 송두리째 뺏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다. 단태 아버지의 중환자실에 침입했다는 오해까지 받게 된 준수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되는 바다. 마지막 순간, 팽팽한 진실 게임 속에서 웃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사랑스...
‘미녀 공심이’ 온주완, 깜짝 게릴라 생방송 펼쳐…짧지만 행복했던 25분 2016-07-07 15:26:08
안단태 중 현실의 온주완은 누구와 가까운지를 묻는 질문에 "안단태의 엉뚱하면서도 애교가 많은 면과 석준수의 다정하고 살가운 부분을 닮은 것 같다. 누구 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해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크린연기와 무대연기의 매력에 대해서는...
`미녀공심이` 시청자 예지력 하락시킨 예측 불가 포인트 2016-07-06 14:47:59
흑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단태의 말처럼 “금수저인데 착한 준수”는 흑화 후 악행이라는 흔한 루트를 밟지 않았다. 단태의 아버지 병실을 찾아가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며 진실 폭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공심에게 사랑을 욕심내지도, 재벌가의 황태자 자리를 욕심내지도 않는다. 오히려...
남궁민, 드라마 종영전부터 아시아권 연달아 러브콜...'한류남신' 우뚝 2016-07-05 13:57:03
안단태를 완벽하게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한편 남궁민은 현재 촬영중인 '미녀공심이' 촬영이 마무리 되는데로 해외일정을 확정 짓고 아시아 전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미녀 공심이’ 온주완, 날 선 눈빛으로 존재감 ‘눈길’ 2016-07-04 11:07:59
일을 관두라”고 날을 세웠고, 그럼에도 단태가 의심을 멈추지 않자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계속하면 내가 가만 안 있어요”라는 경고와 함께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공심(민아 분)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다가도 단태와 팽팽한 대립을 펼칠 때에는 순식간에 1...
'미녀 공심이' 남궁민 VS 온주완, 브로맨스의 끝 2016-07-04 10:20:13
찾는 일을 관두라'고 날을 세웠고, 그럼에도 단태가 의심을 멈추지 않자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계속하면 내가 가만 안 있어요”라는 경고와 함께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공심(민아 분)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다가도 단태와 팽팽한 대립을 펼칠 때...
‘미녀 공심이’온주완, 일생일대의 위기 속 더욱 빛난 존재감 눈길 2016-07-04 08:18:39
찾는 일을 관두라`고 날을 세웠고, 그럼에도 단태가 의심을 멈추지 않자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 계속하면 내가 가만 안 있어요”라는 경고와 함께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공심(민아 분)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다가도 단태와 팽팽한 대립을 펼칠 때에는 순식간에 180...
‘미녀 공심이’ 남궁민♥민아,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남궁민아 2016-07-04 08:00:38
단태씨랑 연습했던 거 생각하고 면접장 들어가니까 덜 떨렸다”는 공심의 말에 기뻐했고, 냅킨을 집으려다 손이 닿자 손을 덥석 잡고 “이렇게 세 숟가락만 먹읍시다”라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도 서슴지 않았다. 게다가 공심과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한 단태는 집에 돌아와 행복감을 되새기던 중, 유괴범과 연관 있는...
‘미녀공심이’ 남궁민, 온주완 경계 시작..아버지 죽이려는 범인으로 ‘오해’ 2016-07-03 23:59:01
안단태는 “나도 준수 씨와 할 말이 똑같았다. 준표 찾는 거 그만 두겠다는 거였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준표 데려간 범인 내가 꼭 찾아주겠다”고 선언했다.한편 이날 ‘미녀공심이’에서 안단태는 공심(민아 분)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