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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래 축산환경 주간…스마트축산 시연 2022-10-13 11:00:06
등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연회, 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8일에는 경기 안성 농협안성목장에서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차(Biochar) 생산 시연회가 열린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해 만든 소재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으로 쓸 수 있다. 26일에는 전북 고창 종돈개량사업소에서 축산악취...
태양광 등 발전소 늘어나는데 송전선로 건설 연기…"출력제어 우려" 2022-10-11 18:16:58
위해 발전제어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사진)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2023년 준공 예정이던 신장성분기, 동두천C/C~양주, 갈산~신광명, 북당진~신탕정, 고덕~서안성, 당진T/P~신송산, 동제주~완도 구간...
[사설] 인플레이션에도 임금인상 요구 않겠다는 도요타 노조 2022-10-04 17:43:18
‘노사가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노사선언을 이미 1962년에 내놓았다. 회사가 2000년대 사상 최대 수익을 경신하는 가운데서도 노조는 임금 동결을 제안하며 “회사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할 정도였다. 2019년엔 노조가 나서 연공서열형 호봉제 폐지를 선언했다. 기본...
문헌일 구로구청장 "가리봉동을 G밸리 배후 단지로…직주근접 '스마트 구로' 앞당기겠다" 2022-10-04 17:08:54
이끈 기업인 출신인 문 구청장은 G밸리의 이상적인 발전 방향을 사물인터넷(IoT) 분야로 제시했다. 그는 “G밸리 입주 기업 중에는 IoT 분야와 연관된 곳이 많다”며 “G밸리 하면 IoT산업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구로구는 지난달 G밸리 내 기업인,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
국내·외 기업들 '투자 밀물'…충남, 올들어 2억弗 외자 유치 2022-09-28 16:30:15
갖춰진다. 2027년 충남 서북부 산업벨트와 내륙을 연결하는 천안당진고속도로(43.68㎞)가 개통한다. 경기(평택)~충남(부여)~전북(익산)을 잇는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137.4㎞)는 2024년 1단계(평택~부여)에 이어 2034년 2단계(부여~익산)가 완공된다. 충남 서해안은 당진·평택, 대산, 보령, 태안, 장항 등 5개 무역항이...
박경귀 아산시장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아산판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2022-09-28 16:13:12
발전 계획도 마련했다. 문화·예술 부흥 시대를 예고한 박 시장의 계획을 들어봤다. ▷신정호수에 문화예술 공간이 어떻게 조성되나요. “신정호수공원은 문화와 예술, 생태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공원입니다. 2024년 지방정원 등록과 2030년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신정호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아산은...
[단독]어펄마·더함PE, 반도체 친환경社 광진화학 인수한다 2022-09-14 08:53:38
당진에 제조시설을 뒀다. 초기에는 도매에서 구입한 황산을 전국의 화학약품업체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작했다가 이후 기업들의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화학폐기물을 수거해 재생산한 화학물질을 판매하는 재활용 사업 비중을 늘려갔다. 1996년엔 황산, 2004년엔 인산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재활용...
호서대, 수능최저기준 반영 안해…광역학부제 운영 2022-08-29 16:05:26
당진 산학 융합지구 조성사업‘에 따라 충남 당진에 있다. 자동차·기계·제철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 신소재공학과, 로봇공학과, 자동차ICT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있다. 학교 측은 다양한 장학 지원과 생활관 전원 입사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힘센 충남 만들 것" 2022-07-25 17:41:02
당진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 남부권에 걸쳐 있는 아산만권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키우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아산만은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원에 달합니다. 지방 중심의 신(新)경제지도를 그려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한국가스공사, 개별요금제 통한 가스 공급 확대…요금 인상 막고 수급 안정 기여 2022-07-25 15:07:02
EPS의 당진1호기는 최근 들어 가장 저렴한 열량 단가를 기록해 발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개별요금제를 통한 가스공사의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 요금 인상 방지와 수급안정,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우선 직수입으로 이탈할 수 있었던 수요자가 개별요금제를 이용하게 되면 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