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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멈췄지만 오히려 팬덤이 커지면서 몸값이 크게 올랐다. 그의 행사비는 건당(3~4곡) 4000만원으로, 업계 정상급이다. 광고 모델료도 상당하다. 김호중의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2억원이다. '미스터트롯' 이후 총 10편의 광고를 찍은 그는 모델료로만 약 20억원 이상 벌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호중의 몸값이 높아진...
김호중 '뺑소니 논란' 일파만파…공연 여부는 2024-05-16 11:39:31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공연 일정이 임박해 대체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공연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씨의 출연을 바라보는 팬과 대중의 입장은 극명히 엇갈린다. 팬들은 김씨를 두둔하며 공연 출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여론은 김씨가 사회적 물의를...
46년째 '신뢰' 다듬는 은행장들의 이발사 2024-05-15 07:00:01
행장들 대부분이 이씨에게 머리를 맡겼다. 대리 시절부터 이씨를 찾은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로도 계속 정든 구내 이발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황영기 전 회장이나 김진만, 이덕훈, 이종휘, 이원덕 전 행장도 단골이었다. 수십 년 동안 행장부터 부행장까지 여권 사진을 구해 ...
[포토] 엄홍길,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부문 수상 2024-05-09 23:03:50
엄홍길 대장(오른쪽, 김창선 엄홍길휴먼재단 사무처장 대리수상)이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김계환 사령관 14시간 고강도 조사 2024-05-05 09:56:39
김 사령관은 전날 오전 9시 40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출석해 약 14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 25분께 공수처 청사를 나왔다. 조사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까지 이뤄졌지만 약 2시간 동안 조서를 열람하는 등 진술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의 조력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최고...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소환...윗선 개입 물을듯 2024-05-04 10:34:36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취재진들이 '박정훈 대령에게 VIP(윤석열 대통령)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 질문을 했지만 아무 대답을...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2024-05-04 09:45:48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 '박정훈 대령에게 VIP(윤석열 대통령)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을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을...
공수처, '채상병 의혹' 前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소환 2024-05-02 11:07:00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소환했다. 채 상병 사건 수사 기록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이어 두 번째 소환조사다.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2일 박 전 직무대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이재명 습격범, 3개월간 숫돌에 흉기 갈아 2024-04-30 17:51:07
차지하면 대선까지 레드카펫이 깔릴 것인데 공천권 행사를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27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당시 판사가 이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야당 대표로서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 구속이 지나친 점이 있다'고 해 법 앞에 평등...
영화 유포하고 다운 받으면 '고소'...9억원 챙겨 2024-04-26 15:08:38
이들을 대리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파일 공유사이트 '토렌트'에서 영화를 내려 받은 사람들을 1천회 이상 고소해 합의금으로 9억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A씨 부부 등은 무허가 상태로 전략적 소송을 통해 돈을 벌 목적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저작권 괴물' 업체를 운영하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