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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전기차 확대, 관건은 세금에 있다 2014-02-03 11:59:11
전국 방방곳곳에 주유소가 있는 것처럼 전선이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전기차로 보면 가정 곳곳이 충전소인 셈이다. 이외 공공 충전소는 급속히 확산되는 중이다. 아직 충전 방식 표준 선정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20-30분이면 충분한 '급속'의 확대에는 이견이 없다. 또한 전력...
원유 매입·판매시점 조절로 시세차익 추구…"SK 석유사업 새 전쟁터는 트레이딩" 2014-01-10 21:26:57
석유개발에서부터 정제설비 가동, 주유소 운영에 이르기까지 정유사업 전반을 총망라하는 사업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며 “skti는 그중 트레이딩에 특화해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skti는 지난해 7월 sk에너지의 트레이딩사업본부가 분사해 원유와 석유관련 제품의 수출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칼럼]현대차, 연료전지 왕따? 아니면 독자행보? 2013-07-31 09:53:51
개념이 다르다. 하이브리드는 촘촘하게 형성된 주유소를 통해 화석연료를 넣기만 하면 그만이지만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별도 충전소 건립이 필요하다. 한 때 미국이 정부 주도로 연료전지차 사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가 비용 문제로 손 든 것도 결국 충전 인프라 때문이다. 전기차를 넘어 현실적인...
"직영 주유소 통매각합니다" 정유사들 적자운영 늘어…10여개씩 한데 묶어 매물로 2013-07-25 17:19:40
주유소를 한데 묶어 파는 ‘통매각’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마땅한 대안 투자처를 찾지 못한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유소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유소 사업 손 터는 정유사들 2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정유사인 gs칼텍스는 직영 주유소 145개를 매각 대상으로 정하고 인수 희망자를...
이집트 수백만명 거리로…사상 최대 반정부 시위 2013-07-01 16:58:46
난맥상은 주유소에서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외화 고갈로 이집트 정부가 필요한 휘발유를 수입해 오지 못하면서 이집트 전역이 에너지난에 시달리고 있다. 연료를 구하려는 차량들이 주유소에 늘어선 줄이 시내를 가득 채우면서 이집트 시내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는 게 외신들의 보도다. 전력 생산이 여의치...
암모니아로 달리는 車 나왔다 2013-05-28 17:26:35
이 기술을 개발했다. 친환경 자동차 대안 기술로 꼽히는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등은 연료 보관과 이동의 어려움,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기술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암모니아는 연료 관리가 쉽고 주유소 등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화석 연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주유기 조작·주유량 오차 실태는> 2013-05-21 11:36:57
2011년 2곳, 2012년 27곳으로 늘었다. 주유소 숫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범죄를 파악하기 쉽지않다는 점에서 적발되지 않은 업체가 다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영수증에 표기된 것보다 실제 주유량이 지나치게 적은 것 같다"는 신고가접수되면 불시 점검에 착수해 적발하는 데 대...
<셀프주유소 1천개 돌파…저가 무기로 급속 확산> 2013-03-24 06:15:06
받는 알뜰주유소와 가격으로 경쟁하려면 셀프주유소 외에 대안이 없다는 인식이 넓게 자리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셀프주유기 가격이 일반형에 비해 비싸 초기 투자비용이 많긴하지만 가격경쟁력이 이를 상쇄해 당분간 셀프주유소 전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모바일카드 비밀 풀렸다'…의외로 고액 결제 많아 2013-01-29 08:00:55
있는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편의점, 주유소 등이 주 이용대상이다. 현재 모바일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은 대형할인점은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다. 편의점은 GS25, CU, 세븐일레븐이며 백화점은 현대백화점,주유소는 SK 직영점이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초기에는 누가 살지...
휘발유 2천원 돌파 `직전`..`정부 손놔` 2011-10-24 17:27:49
잡기 위한 정유사 압박과 대안 주유소 등 다양한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카드로 여겨지고 있는 유류세 인하에 대해서도 박재완 장관이 불가 방침을 확인하면서 인하 요소는 당분간 없을 전망입니다. 전체 국세에서 유류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안팎으로 정부 입장에서는 쉽게 포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