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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가상자산 수도로…비트코인 팔지 말라" 2024-07-28 18:36:51
투자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규제 완화를 기대하며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불참하긴 했지만 해리스 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로 돌아선 암호화폐업계 판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는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천자칼럼] 비트코인도 준비자산? 2024-07-28 18:00:52
투자자들이 기대한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만들겠다’는 말은 꺼내지 않았다. 대신 트럼프에 이어 연단에 오른 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이 연방정부가 5년 내 비트코인 100만 개를 비축하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도록 하겠다는...
트럼프 "친비트코인 대통령 약속"…해리스도 가상화폐업계 손짓(종합2보) 2024-07-28 08:23:14
비트코인 투자자가 아는 기본적인 규칙을 어겼다. 그건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방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준비자산이란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대외 결제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 통상 달러 같은 기축통화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금이...
푸드테크 기업 ㈜로칼, 35억 규모 Pre Series A 투자 유치 성공 2024-07-26 16:57:32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보광그룹 계열 대형 벤처캐피탈사인 보광인베스트먼트(전 보광창업투자)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알토란벤처스 및 시드라운드 투자자들 중 일부가 추가 투자하였고, 투자사 와이앤아처 및 콜즈다이나믹스도 내부 투심이 완료되어 추가 납입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로칼은 창업 1년...
"올해 4분기 흑자 전환 목표"…코스닥 출사표 2024-07-25 14:00:49
상단 기준 약 266억 원으로 100% 신주 모집한다. 회사는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총 140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 6천 원에서 1만 9천 원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아...
해외 투자개발 '몸집' 키운다…"K신도시 등 연간 500억달러 수출" 2024-07-23 17:17:13
특히 상대국 정부와 협상력을 지닌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30%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분 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대주주로서의 사업 참여도 허용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의 투자금 회수 후 재투자를 위한 KIND 지분 인수...
"2027년 69조원 수주"…'투자개발사업' 육성해 K건설 키운다 2024-07-23 11:34:32
정부와의 협상력을 가진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우리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한다. 이를 위해 현행 30%인 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지분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현재는 불가한 대주주로서의 참여도 허용한다. 투자요건은 유관산업 동반진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우리 기업의 투자금 회수...
공공이 나선다…"해외 개발사업 적극 지원" 2024-07-23 08:01:00
● 공공이 전략 수립…선도 투자자로 참여 우선, 전략 국가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매년 투자개발사업 지원계획을 새로 마련한다. 또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사업기회를 확보한다. 철도·도로·공항·주택 등 전문 공공기관이 유망국별 민관합동 진출전략을 새로 수립해 공공기관의 역할(지분율 확보 등) 및...
정부 "2030년까지 해외투자개발사업 100억달러 수주" 2024-07-23 08:00:05
투자자로서 보다 유리한 사업 조건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사업 시행자로서는 사업 전반을 관리하며 공기 단축을 통한 금융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건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 정부는 우선 높은 대외 신인도와 상대국 정부와의 협상력을 가진 공공기관을 앞세워 투자개발사업 수주 기회를...
"ESG 등급은 결과일 뿐…경영혁신 기회로 삼아야" 2024-07-21 17:09:38
비중이 80% 이상이었습니다. 언론과 투자자들의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경영진이 10년간 재생에너지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 해상풍력 발전 단가를 화석 연료보다 떨어뜨려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했죠.” 최남수 서정대 교수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ESG클럽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