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민주 전대] '카멀라' 발음 교육 나선 6살 조카손녀 2024-08-23 15:11:33
맡은 사람은 해리스 부통령의 조카손녀인 어마라(8)와 릴라(6)였다. 대의원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무대 위에 선 어마라는 "먼저 문장 뒤에 찍는 '콤마'(.·쉼표)처럼 '콤마'라고 말해보라"고 안내했다. 이어 동생 릴라는 "그리고 '랄랄랄라~'라고 할 때처럼 '라'라고 발음하면 된다"고...
[美민주 전대] 2만3천500석 가득 채운 당원들…해리스 승리 기대에 환희(종합) 2024-08-23 14:33:04
두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애나주 대의원인 짐 하퍼(41)씨도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하고 같이 온 인디애나 대의원 모두 신이 났다"며 "접전이 될 것 같아 방심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는 탄력을 받고 있어 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특수교육 교사 출신인 마샤 하워드 에거슨(52)씨는 "해리스는 이길...
해리스 "위대한 역사의 다음 장 열자"…美민주 대통령 후보 수락(종합2보) 2024-08-23 13:34:09
도전을 포기하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났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전대에 앞서 이달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추인 받았다. kyunghee@yna.co.kr [https://youtu.be/LtHm2TYPYQ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8-23 12:25:36
Can"을 변형한 구호로 대의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민주당의 단합과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날에는 팀 월즈가 당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해리스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오프라...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종합) 2024-08-23 12:06:52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추인 받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구원 투수로 올라선 이후 바이든 대통령 후보 시절 침체에 빠진 민주당에 빠르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과 박빙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속보]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 2024-08-23 11:48:41
해리스 부통령은 전대에 앞서 이달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추인 받았다. 이날 수락 연설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나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 대선은 본격적인 75일간의 열전에 들어서게 된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은...
[2보]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 2024-08-23 11:47:30
초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당의 대선 후보로 이미 선출됐고, 이번 전대에서 추인 받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구원 투수로 올라선 이후 바이든 대통령 후보 시절 침체에 빠진 민주당에 빠르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과 박빙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해리스...
[美민주 전대] 해리스 열흘간 후원자가 바이든 15개월 후원자보다 많았다 2024-08-23 06:31:55
해리스 부통령은 이달 1∼5일 진행된 민주당 대의원 화상 호명투표를 통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추인됐다. 이에 반해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선언한 작년 4월부터 지난달 포기 선언 때까지 210만 명에 조금 못 미치는 후원자로부터 선거자금 지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하순 열흘 사이...
[美민주 전대] 해리스 승리 기대로 들뜬 당원들…"집마다 문 두드리겠다" 2024-08-23 05:49:00
영토에서 시카고로 집결한 5천여명의 대의원과 1만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당원들이 모인 유나이티드센터는 대규모 파티장을 방불케 했다. 전당대회 기간 내내 흥겨웠던 분위기는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 수락 연설을 하는 22일(현지시간)이 다가올수록 고조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였을 때 불안하고 위축됐던...
[美민주 전대] 시카고 집결 한국계 미국인들 "해리스에 투표" 2024-08-23 05:39:01
투표" 대의원·선출직 공직자 30여명 한자리…"경합주에서 한국계 역할 중요"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민주당의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 마지막 일정이 예정된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시내 한복판에 30여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이 모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