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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엠이씨 시골 공장서 1조 매출"…배당금도 은행 이자 두 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9-10 07:00:03
김우영 대표이사가 지분 34.62%를 갖고 있고 특수관계인 포함 땐 47.47%다. 자사주는 4.99% 정도다. 외국인 지분율은 9.96%로 유통 물량은 약 35%다. 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는 “상반기 기준 수주 잔고는 445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면서 “현재 기업가치는 저평가 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원주민·외지인 갈등에…강남3구 모아타운 '삐걱' 2023-09-06 18:15:58
“빌라 쪼개기 등을 통해 소규모 지분만 갖고 있어도 동의율 집계에선 한 표로 합산된다”며 “소규모 지분 소유자 중심으로 사업이 이뤄지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송파구 삼전동에서는 2018년 11월 9900만원에 거래된 대지지분 약 13㎡ 원룸이 지난 5월 2억4400만원에 손바뀜했다. 자양4동에서도 최근까지 2년간 시세가...
8월 3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30 08:15:21
3대지수의 초록불을 견인한 건 기술주들이었습니다. 3대지수 가운데서도 나스닥 지수가 1% 중반대 가장 큰 폭으로 뛰었죠?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미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되찾은 영향인데요, 엔비디아도 4%대, 메타와 애플도 2% 가량, 마이크로소프트도 1% 정도, 또 테슬라도 7% 넘게 상승...
목동 재건축 신고가 행진…거래도 5배 '쑥' 2023-08-08 17:48:12
있다. 목동은 모든 단지가 용적률이 낮지만 대지지분(아파트 대지 면적을 가구수로 나눈 것)이 커 재건축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다. 새집을 받으려는 수요자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13단지 등 신고가 행진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7단지 전용면적 74㎡ 타입(5층)은 지난달...
한진칼·한진, 연이은 자금 조달...왜? [마켓플러스] 2023-08-08 13:12:00
조원태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한진칼 지분 10.58%를 처분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의 경우에는 향후 불거질 수 있는 경영권 분쟁에 대비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 겁니다. 반면 한 IB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지배력 유지를 위해서는 상당액의 자금이 필요...
빌딩 팔고 사모채 발행…실탄 모으는 한진칼 2023-08-07 18:17:15
매각에 실패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휘말려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향후 불거질 수 있는 경영권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금융계에선 지지부진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무산되면 산업은행이 조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한진칼 지분(10.58%)을 처분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FOMO 하다 '쪽박'…"의료 AI 스치기만 해도.." [마켓플러스] 2023-07-28 17:37:01
대지 않았지만, 그동안 무제한 국채 매입으로 시장 금리 상승을 인위적으로 억누르던 것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상한선을 초과해도 시장에 나서지 않겠다고 돌아선 것입니다. 발표를 앞두고 일본 니케이 증시는 오늘 장중 한때 2% 넘게 떨어졌지만 -0.40%로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를 특히 주시했던 곳은...
[단독] 이병헌, 옥수동 빌딩 240억 매입…월 임대료만 8500만원 2023-07-24 10:31:02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병헌은 프로젝트비를 통해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이어왔다. 2018년에도 양평동의 10층 빌딩을 매입했다가 2021년 매각하면서 1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본업인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월 9일 영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3·5·7단지 눈에 띄는 까닭 2023-07-20 18:03:25
얼마나 될까. 대지지분이 많아야 재건축에 유리하다. 공공기부(기부채납)를 하고 조합원 아파트를 짓고도 남는 땅이 많을수록 일반분양 가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5단지가 가장 유리하다. 가구당 평균 대지지분이 94.05㎡로 많기 때문이다. 3단지는 89.43㎡, 7단지는 69.3㎡다. 공공기여와 조합원...
성산·신월·월계시영, 지역 랜드마크로 변신 2023-07-11 17:37:32
‘프라이어팰리스’(1622가구·2007년)도 각각 고덕시영과 강동시영 부지에 들어선 재건축 단지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지금처럼 주택난이 심하지 않을 때 지어진 시영아파트는 대부분 동 간격이 넓고 대지 지분이 커 재건축 사업성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