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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5월에 이재명 대표가, 9월엔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당사자다. 의료계의 동참을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이제 와서 전공의 참여와 2025년 정원 논의를 조건으로 발을 빼고 있다. 170석 의석을 가진 국회 다수당으로서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돌아온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與 "韓 핵 잠재력 획득 기회" 2024-11-11 16:20:2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1일 국회 무궁화포럼(유용원 대표의원)과 한미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미국 신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전망과 한미동맹의 새로운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이 다시 트럼프의 시대를 맞게 됐다.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핵 잠재력 획득'에 대해 언급했다. 한...
AI 스타트업 잇단 사업확장…고객 접점 확대 2024-11-11 16:00:01
마키나락스 대표의 연설로 시작된 이번 콘퍼런스에서 배경훈 LG AI 연구원 원장과 이종민 SK텔레콤 미래R&D담당(부사장) 등이 AI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배 원장은 “LG가 보유한 제조, 바이오, 서비스 등 다양한 도메인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마키나락스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원자력·타이타늄 소재 전문기업 TNI, 'SMR·플라즈마 결합한 첨단 연구소 출범' 2024-11-11 13:50:18
있다. 마이크로우라너스의 황일순 대표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세계원전수명학회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전수명 분과위원장 등을 지낸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플라즈마 분야 최고 전문연구소 PS&T는 "플라즈마 기술은 폐기물의 처리,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 등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野, 법원 '무죄' 압박 수위 높여 2024-11-11 11:28:43
이 대표의 1심 선고가 다가오면서 빠르게 늘어 약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모두 채웠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명 참여자 수는 101만1449명으로 집계됐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이 대표 무죄 판결 탄원 서명이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이제는 김건희 특검 촉구 1000만...
"트럼프 2기, 취임 100일 내 강력하고 속도감 있는 통상정책" 2024-11-11 10:00:01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06년 한미FTA 협상의 수석대표로 활약했던 김종훈 전 의원은 "미국은 한국 등 여러 나라들과 FTA를 체결한 상태이므로 보편관세 등을 도입해 기존 FTA를 폐기하거나 전면 수정하기는 쉬운 선택이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2011∼2013년 통상교섭본부장)...
'상법 개정, 적극 반대는 부담'…與, 당론없이 자유투표로 가나 2024-11-10 18:06:03
이 원장은 “배임죄를 폐지하더라도 상법 개정을 관철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그대로 상법이 개정될 경우 소송 남발 우려가 있어 배임죄 폐지 등 다른 조건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장관 시절 상법 개정에 긍정적 태도를 보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주주에 대한...
의협 '비대위 체제'로 전환…의정갈등 새로운 국면 돌입 2024-11-10 18:02:25
이끌게 된다. 의료계 관계자는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이후 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며 “의료계 ‘새판 짜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당분간 의료계 혼선 불가피의사협회에 새 집행부가 출범할 때까지 당분간 의료계 혼란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시작되는 여야의정협의...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 2024-11-10 17:37:31
위원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위원장은 의정 갈등 국면에서 임 회장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임 회장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사퇴를 촉구해왔다. 이번 대의원총회를 앞두고는 자신을 포함한 전공의 90명의 이름으로 의협 대의원들에게 임 회장 탄핵을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보톡스 시장 판도, 내성 없앤 제품이 주도" 2024-11-10 17:15:58
대표 전문가로 참여한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은 “내성이 생기면 다른 보툴리눔톡신 제품으로 바꿔도 소용이 없다”며 “최소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 동안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성 유발 성분 없는 제품은 두 개뿐보툴리눔톡신 내성은 중화항체가 형성되면서 발생한다. 고용량 보툴리눔톡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