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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지하가구, 지상 이주하면 최대 1440만원 지원 2023-09-25 10:58:24
주거급여, 청년월세 수급자, 고시원 포함 근린생활시설, 옥탑방, 쪽방 이주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바우처를 지급해왔지만 지상층 정착을 돕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폭넓은 지역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최장 2년 동안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피...
[스타트업 발언대]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인명 구합니다" 2023-09-16 07:03:00
화재는 일상생활 속에 잠복한 재난이다. 사소한 부주의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화재를 당할 수 있다. 불이 난 장소에서 대피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골든타임(5분 이내)인데, 백 대표는 자사 개발 산소마스크가 골든타임 안에 안전한 대피를 도울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을 만들 때...
산불 피해서 1천㎞…캐다나 원주민, 낯선 대피소 딸 출산 2023-09-08 11:29:54
에디슨 씨는 마을로 번지는 산불을 피해 대피소에 머물던 중 일주일 만에 딸을 순산했다. 헤이리버는 노스웨스트 준주 주도 옐로나이프와 함께 산불이 맹렬히 확산하던 위험 지역으로 지난달 16일 일제 대피령이 내려졌던 곳이다. 남편을 따라 두 자녀와 함께 도착한 대피소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마련된 공공시설. 집에서...
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 강제 대피와 함께 인근 도로에 설치됐던 차단 시설이 제거되면서 자동차로 이동한 주민 수천여 명이 시내로 컴백했다.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매니토바주 등 이웃 지역에 머물던 주민들이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옐로나이프 공항에 귀환했다. 옐로나이프는 캐나다에서 산불 대피령...
루마니아, '러 드론 침범' 거듭 부인하더니 "드론 파편 발견"(종합) 2023-09-06 22:44:05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주민을 대피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국경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을 낀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이즈마일에는 최근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집중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즈마일 항구를 공격하려던 러시아 드론이 루마니아 영토에 추락했다고 주장했으나 루마니아 정부는 이를...
서울 을지연습, 6년 만에 시민대피 훈련 예고 2023-08-18 07:17:24
시민은 가까운 지하 시설이나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는 고도화된 북핵과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마우이섬 생존자의 증언 "무조건 바다에 뛰어들어야 했다" 2023-08-16 08:26:13
소방대가 잇따라 나타났고, 이들은 대피소로 옮겨졌다. 페네도 모녀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많은 주민들은 불을 피해 뛰어든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페네도는 "갇혔다는 느낌에 사로잡혔다"며 "경고도, 계획도, 대피령도, 당국도 없었다"고 탈출 당시 답답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어머니와 전남편, 다섯 살배기 아들과...
태풍 '카눈'에 러시아 연해주 주택 4천여채 침수·2천500명 대피 2023-08-14 15:05:03
주민 2천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월요일 현재까지 연해주 15개 지역에서 주택 4천620채와 28개 도로 구간 등이 물에 잠긴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에 따라 어린이 582명을 포함해 주민 2천500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해주에는 임시...
하와이 산불, 전력회사도 화근?…"강풍 알고도 전기 차단 안해" 2023-08-13 09:03:15
나무나 도로로 넘어져 주민들의 대피를 어렵게 만들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하와이 95%의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하와이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 소속이었던 마우이 라하이나 주민 제니퍼 포터는 하와이 일렉트릭이 주도적이지 못했고 산불과 관련해 부적절성을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미얀마, 홍수로 6만여명 수재민 발생…어린이 포함 5명 사망 2023-08-12 14:12:35
설치된 대피소 생활 중이다. 케인주 군정 의회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재민을 위해 가구당 하루 2천500짯(약 1천50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미얀마에서는 해마다 우기인 8∼9월 수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으며 우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34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