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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폭염 아닌 폭우에 파키스탄·아프간서 80여명 사망 2024-04-16 15:48:10
파손됐고, 가축 200마리 가량이 숨졌으며 농경지와 도로 85㎞ 이상이 파손됐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을 비롯한 남아시아는 매년 6∼9월 몬순 우기에 많은 비가 내린다. 2022년 우기 때는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로 약 1천700명이 숨지고 이재민 3천300만명이 발생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폭우로 약...
도로 한복판 지름 1.3m 땅꺼짐…車 날벼락 2024-04-13 11:57:44
광주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파손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뉴저지주 일부 지역에서는 건물 손상으로 주민이 대피하는 등 일부 피해가 보고됐다. 이 과정에서 뉴욕시 당국은 지진 발생 후 40분이나 지나 재난알림문자를 보내면서 늦장 대응으로 따가운 비판을 받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대만 강진에 라이칭더 총통당선인 '리더십 시험대'…현장서 진땀 2024-04-05 10:46:36
정전·단수·도로 파손을 조기에 복구토록 주문하고 중앙과 지방간 협력을 조율하고 있다. 대만 담강대 제임스 천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라이 총통 당선인이 강진 피해 지역인 화롄현에서는 물론 여타 다른 분야에서도 자기 능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지적했다.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으로 강진 인명 피해는...
커지는 구호트럭 오폭 논란…"이스라엘군, 차량마다 조준" 2024-04-04 11:10:59
알 라시드 해안도로의 두 지점, 나머지 1대는 첫번째 차량에서 2.4㎞ 떨어진 노지에 멈춰서 있었다면서 이는 WCK 차량 3대가 각각 별개의 공격을 받았음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알 라시드 해안도로에서 발견된 차량 2대 중 1대는 WCK 차량이 구호용 식량을 내려놓은 데이르 알발라 창고를 막 벗어난 지점에서, 또 다른...
대만인들, 강진에 놀란 가슴…"2천여명 숨진 25년전 악몽 떠올라" 2024-04-03 15:43:18
"처음에는 일상적인 지진이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도로가 흔들리고 여진이 계속돼서 당황했다"며 "그나마 건물 내부가 아니라 도로에서 지진을 만나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만 기상 당국은 이날 지진은 규모 7.6 지진으로 약 2천400명이 숨지고 건물 5만채가 파손된 1999년 9월 21일 발생한 지진 이후 최대...
음주운전 잡으러 가던 순찰차 펜스에 '쿵'…"브레이크 이상" 2024-04-03 13:30:36
인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검거를 위해 현장으로 가던 순찰차가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소속 순찰차 1대가 보행로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해당 순찰차는 음주운전 신고 건으로...
"내려줄 수 있어요?"…손님 하차시키고 음주차량 잡은 택시 2024-04-01 17:13:55
보행자 도로로 돌진한 4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검거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박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고를 목격한 뒤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차량 추격을 시작해 인근의 A씨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까지 2㎞가량을 뒤쫓았다. 당시 박씨의 택시에는 승객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접착제 시위' 獨 기후운동단체, 유럽의회 선거 출마 2024-03-30 19:11:30
활동가들은 도로봉쇄에 항의하는 운전자들과 곳곳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는가 하면 공공기물 파손과 교통방해 등 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물론 녹색당마저 시위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마지막 세대는 지난 1월 "평화적 방식의 시민저항 시대가 시작됐다....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CCTV를 파손한 것과 비슷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 "의사 모욕, 타격 줄 것" 새 의협회장 첫 공식 석상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 연일 강성 발언을 쏟아내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오늘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임 당선인은 당선 전부터 '의대 정원 감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