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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복제약 들고 美 시장 '출사표' 2018-10-03 18:20:37
미국 의약품 시장에 연매출 1000억원대의 국내 중소 제약사가 도전한다. 개량신약의 강자로 떠오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다. 신약보다 ‘똘똘한’ 복제약으로 선진 시장의 틈새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신약 안부러운 복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제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약효 지속 시간을 늘려 복용 횟수를...
[다산경영상] 과감한 도전정신…K패션·K뷰티 선두로 2018-10-03 17:08:46
분야에서 성공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없는 경영 환경이다.다산경영상 심사위원회가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창업경영인 부문)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전문경영인 부문)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구글링해 답 찾지말라"… 아이들이 드릴로 3D 모형 만드는 '별난학교' 2018-10-01 16:55:02
여는 도전교육혁신 현장을 가다 - (1) 브라이트웍스학년·시험·교사 Ɖ無 학교' 나이차 적은 '또래 밴드' 조직 교사 대신 협력자가 도우미 역할"생각하고 만들면서 배워라" 열기구 직접 만들어 낙하 실험 물리·지구과학 원리 등 익혀 드라이버·드릴·절삭기 쓰지만 철저한 안전교육…사고율 '제로'...
[알립니다] 여행 29초영화제·제1회 여행기 공모전 개최합니다 2018-09-30 19:41:58
총상금은 1000만원. 수상작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네티즌(20%)과 전문가(80%)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출품작 수에 제한은 없으며 공모기간은 10월17일까지다.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시상식은 25일 여행페스타 개막식과 함께 코엑스 야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02)360-4029여행의...
[단독] KTB PE, 펌프카 1위 전진重 웰투시에 판다… 토종 사모펀드 간 첫 '빅딜' 2018-09-30 17:27:34
관계자는 “이번 전진중공업 거래는 1000억원이 넘는 회사 경영권을 토종 pef끼리 사고파는 첫 사례”라며 “pef끼리 회사를 사고파는 세컨더리 마켓의 성장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거래”라고 평가했다. 세컨더리 마켓은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가 투자한 자산을 사고파는 시장을 말한다.ktb...
"더불어 산다"… 꾸준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민과 동행 2018-09-30 16:05:20
동화전집을 비롯한 1000권의 도서를 전달하기도 했다.광주은행 임직원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는 올여름 복날에 노인복지관을 돌며 삼계탕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초복에는 전남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 중복에는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말복에는 순천 조곡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삼계탕을 배식하고, 후식 떡과...
이노테라피 "프리미엄 지혈제 '이노씰플러스', 내년 초 한국과 유럽에 동시 허가 신청" 2018-09-27 10:34:10
1000억원 목표”이노테라피의 유일한 매출원인 이노씰은 2016년 1억원, 지난해 2억원이 팔렸다. 하지만 올들어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판로가 열리면서다. 올해 매출 목표는 7억원이다. 최근 일본 수출물량이 첫 선적되는 등 해외 수출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회사측은 이노씰플러스 출시가 본격적인 도약의 계기가 될...
'대한민국 1호 생보사' 한화생명, 디지털 금융사로 새 역사 쓴다 2018-09-20 17:13:18
차남규 부회장)의 최고를 향한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자본금 1000만원으로 생명보험업에 첫발을 내디딘 한화생명은 2008년 자산 50조원을 돌파했다. 2010년에는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보험사의 토대를 마련했다.디지털 시대에 맞춘 신사업...
송철호 "울산 앞바다에 풍력발전단지 조성… 美·獨기업서 벌써 투자 타진" 2018-09-19 17:59:14
들여 수소연료전기차를 1000대 이상 보급하고 4차산업과 융합해 울산을 수소기반 에너지 허브도시로 키우겠습니다.”▶취임 전 환경훼손을 우려해 반대했던 산악케이블카를 다시 설치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민선 6기 때 시와 군에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극동은 기회의 땅"… 주요 기업들 '북방경제 TF' 안 만든 곳이 없다 2018-09-12 17:32:53
해보지 못한 채 지난해 철수했다. 회수 금액은 1000만달러가량에 불과했다. 파트너사가 약속했던 국영 전력회사로의 납품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게 불화의 원인으로 알려졌다.러시아로서도 불신을 갖기는 마찬가지다. 극동개발공사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은 투자보다 사업권을 따서 이득만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