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1-28 15:00:01
산 넘었지만…곳곳 암초(종합) 190128-0590 정치-004914:17 다친 캄보디아 근로자에게 의료성금 전한 독지가 190128-0591 정치-005014:17 鄭국방, 해리스 주한美대사 만나…日초계기 의견교환한듯 190128-0592 정치-005114:18 [게시판] 오사카서 '한반도 정세와 한일관계' 강연회 190128-0595 정치-005214:21 옛 통...
다친 캄보디아 근로자에게 의료성금 전한 독지가 2019-01-28 14:17:25
다친 캄보디아 근로자에게 의료성금 전한 독지가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피자를 만드는 기계에 손을 심하게 다친 캄보디아 여성 근로자가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병원비 걱정을 덜게 됐다. 2017년 한국에 온 캄보디아 수 다위씨(24)는 화성시에 있는 한 피자 도우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10월 손이...
2년전 獨박물관 도난 50억원 상당 100㎏ 금화, 조각으로 팔린 듯 2019-01-11 19:14:10
있다. 독지가의 기부로 전시된 이 금화는 캐나다 왕립조폐국이 2007년에 발행한 5개 대형금화 중 하나다. 이 금화는 두께 3cm, 지름 53cm, 무게 100kg에 순도 99.99%로,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순도가 가장 높은 금화'로도 등재돼 있다. 금화는 양쪽에 각각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이...
내가 본 문주현 회장…이귀남 前 법무부 장관 "사업 수완보다 배려·희생정신 돋보여" 2019-01-09 17:35:13
선뜻 장학금을 대준 독지가의 도움을 되새기며 만들었다. 이 재단의 출연기금은 지금 369억원에 이른다. 재단이 지원한 장학생은 2537명, 47억원에 이른다. 이 전 장관은 “문 회장은 네트워크나 비즈니스를 계산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면 흔쾌히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이...
인천 '얼굴없는 천사' 쌀 100포대 기부…2014년부터 7차례 선행 2019-01-03 11:11:01
2014년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매회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 이 남성은 매년 1∼2차례 쌀 100포대를 기부하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는 한사코 밝히기를 거절했다. 가정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독지가의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지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부한 쌀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골고루...
기초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100만원, 장학금 1천만원으로 돌아와 2018-12-31 14:31:23
익명의 독지가가 B씨와 손녀를 돕고 싶다며 최근 의정부여고를 직접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B씨는 "장학금을 놓고 간 독지가가 이름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아 감사함을 표할 길이 없어, 뉴스 기사를 통해서라도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장문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B씨는 메시지에서 "선생님께서 신분을...
괴산에 또 '얼굴없는 기부천사'…우편 통해 100만원 쾌척 2018-12-27 09:08:33
익명의 독지가는 '적은 금액이라 송구스럽습니다'라고 오히려 미안해했다. 김금희 면장은 "기부 천사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수면은 이 독지가의 성금으로 내복과 쌀, 계란을 구매해 27일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7가구에 전달했다. 괴산에서는 지난...
세밑 한파 녹이는 전국의 '얼굴 없는 기부 천사들'(종합) 2018-12-20 09:54:43
"지난해 연말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쌀 50포대를 면사무소 앞에 놓고 갔다"며 "그 독지가가 이번에도 얼굴을 알리지 않고 쌀을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성면사무소는 어려운 이웃에게 이 쌀을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다른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익명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세밑 한파 녹이는 전국의 '얼굴 없는 기부 천사들' 2018-12-20 08:01:01
않는 독지가가 3년 전부터 보내오는 사랑의 쌀이라고 주민센터 측은 전했다. 그는 효도주민센터에 480㎏, 판암1동 주민센터에 520㎏의 쌀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12일 충북 제천시청 사회복지과에는 한 여성이 불쑥 찾아와 흰 봉투를 내밀고 떠났다. 봉투 안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었다. 단지 2만장의 연탄(1천500만원 상당)...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16년째 연탄 기부하고 사라져 2018-12-13 10:05:53
'얼굴 없는 천사'가 찾아왔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6년째 연탄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 사회복지과에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흰 봉투를 건넸다. 봉투 안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었다. 단지 2만장의 연탄 보관증(1천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