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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카페 포장·배달만…밤 9시 이후 식당서 밥 못 먹는다 2020-11-24 07:38:18
방역 조치가 크게 강화됐다. 프랜차이즈형은 물론 동네 소규모 매장까지 모든 카페에서는 포장과 배달 주문만 할 수 있고, 음식점도 오후 9시까지만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3차 유행'의 진원지라고 할...
용인·정선 등 47곳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 나선다 2020-11-03 16:43:18
위해 마을 주차장·문화시설 등 98개의 생활인프라 시설이 공급된다. 로컬푸드 판매 및 청년 창업공간 등 57개의 산업·창업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 신갈로 일대(21만㎡)에서 추진되는 일반근린형 사업은 장기 방치된 상가를 다문화가족 소통 공간이나 돌봄교실, 북카페 등이 있는 공유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시, 국토부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곳 선정 2020-11-03 14:06:50
추진을 통해 △주민 사랑방, 문화창작소, 마을 카페 등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인 ‘한이불 마을센터’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주민휴식 공원이 있는 ‘한이불 바람마당’ △노인 및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이불마을 치유센터’ 등을 조성해 거점시설을 마련한다. 골목길 정비·집수리사업 등을 추진해 안전하고...
경기 용인·강원 정선 등 47곳서 도시재생 뉴딜 신규 추진 2020-11-03 11:00:27
마을 주차장·문화시설 등 98개의 생활SOC 시설이 공급되고, 로컬푸드 판매 및 청년 창업공간 등 57개의 산업·창업 지원시설이 건립된다. 용인시 신갈로 일대(21만㎡)에서 추진되는 일반근린형 사업은 장기 방치된 상가를 다문화가족 소통 공간이나 돌봄교실, 북카페 등이 있는 공유플랫폼으로 조성하고 낡은 노인정을...
"0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사장님됐어요" 이색 아이템 창업 성공기 2020-10-16 15:23:00
및 맘카페 회원 등 유통 경로: 네이버 블로그 '된다공방' 주요 성과: 2013년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 전시 및 유치부, 초중고등부 인형만들기 체험행사, MBC 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 인형소품 협찬, KBS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인형소품 협찬, 마포구청 자원봉사자들, 마포복지관 등에 인형,생활소품...
홈플러스, 동네 장터같은 친근한 매장 '코너스' 통했다 2020-10-11 15:53:05
‘동네 장터 같은 친근함과 좁은 골목 어귀마다 묻어나는 풋풋함’을 콘셉트로 잡았다. 홈플러스는 다른 대형마트에 비해 매장 면적이 넓은 편이다. 이 공간에 키즈카페와 서점, 약국, 세탁소 등을 입점시켰다. 지역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클럽, 풋살장과 도서관, 토착 공예 체험관 등도 조성하겠다는...
시몬스 침대, 8월 30일 SBS 일요 특선에서 `업(業)과 지역사회`에 대해 말하다 2020-08-28 10:23:40
단순한 침대 공장을 넘어 침대 역사에 대한 문화·예술적 가치를 전달하고, 트렌디한 소셜 아트 전시 및 카페 등을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30일 방송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가 녹아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홈플러스, 복합쇼핑몰 성격 강화한 '코너스' 1호점 개장 2020-08-25 10:02:51
있는 키즈카페 '챔피언 더 블랙벨트'와 복합문화서점 '아크앤북'도 코너스 1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아크앤북은 부산에서 처음 문을 열게 됐다. 아울러 매주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세토놀'(셋째 주 토요일은 코너스에서 놀자) 행사에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코너 돌면 서점·풋살장…'골목감성' 담은 홈플러스 2020-08-24 17:21:08
복합문화서점 아크앤북에선 누구나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도서관처럼 꾸몄다. 책뿐만 아니라 리빙 소품 등을 배치해 쉼터, 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키즈카페 챔피언더블랙벨트에서는 아이들이 놀면서 운동할 수 있다. 푸드코트와 전문식당가에는 지역 밀착형 가게를 대거 들였다. 이가네떡볶이(부산 깡통시장...
테라로사에서 오월커피까지…강릉이 커피도시가 된 이유 2020-07-16 22:34:54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가 즐비하다. 각 카페마다 사연도 있다. 칠커피는 일곱 칸의 여인숙이 있던 자리를 카페로 바꿨다는 의미다. 명주배롱은 마당에 있는 배롱나무(백일홍나무)향과 커피 향을 널리 보내겠다는 뜻으로 지었다. 이 동네는 청년과 주민들이 스스로 가꿔 나가고 있다. 한때 강릉의 정치 1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