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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측, ‘아이유 제제 논란` 관련 사과 전해 “해석의 다양성 존중 못했다” 2015-11-10 14:46:16
제제 논란’에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녘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린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동녘 측은 “다만 원작자의 의도와 그 의도를 해석하고 공감하며 책을 출판해왔던 저희로서는 또 다른 해석을 낯설게 받아들여 그와 관련해 글을 올리게 됐다”라...
아이유 '제제' 논란에 허지웅·진중권·윤종신 옹호…작가들은 '반발' 2015-11-08 16:26:02
라임 오렌지나무'를 국내에 들여온 동녘출판사 측은 페이스북에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니.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다"등의 입장을 보이며 아이유가 쓴 가사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에...
진중권, 아이유 '제제' 비판 출판사 맹비난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2015-11-08 10:55:11
오렌지나무'를 국내에 들여온 동녘출판사 측은 페이스북에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망사스 매렝?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니.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다"등의 입장을 보이며 아이유가 쓴 가사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후 논란이...
진중권, 아이유 `제제` 비판 출판사에 "포르노 좀 적당히 봐라" 2015-11-08 10:22:46
5일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출판사 동녘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동녘 측은 "`제제`는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댓글多뉴스]강호동 중국 활동 위해 성명 한자 변경...네티즌 "중국에서 잘 어울리는 캐릭터" 2015-11-07 16:09:16
호자에 동녘 동자 이외에도 클 호(浩)자에 동녘 동, 빛날 호(鎬)자에 아이 동(童)자 등을 사용해 표기해왔다. `浩東`의 경우 `하오똥`, `鎬童`의 경우 `하오통` 등으로 발음되지만 `虎東`은 `후똥`으로 발음돼 강호동의 한국이름 발음과 가장 유사하다. 이 때문에 강호동 측은 표기혼선을 피하고 통일된 표기법을 사용하기...
진중권 "아이유 제제 망사스타킹? 입 닥치고 포르노 적당히 봐라" 2015-11-07 14:28:32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은 아이유 `제제`의 가사와 재킷 캐릭터 관련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동녘은 "다섯 살 제제는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라며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라며 노래 속...
[칼럼] 비도덕에 대한 비정상적인 분노, 아이유 제제 논란과 로타 사진집 논란 2015-11-07 12:49:03
‘동녘’은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 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견해를 밝혔다. 동녘 측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라며 제제를...
영화 `소원` 작가, 아이유 `제제` 논란에 "예술에도 금기 존재해" 일침 2015-11-07 11:46:11
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은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아이유는 "학대받은 다섯 살 소년을 `섹시하다`라고 표현했다"는 부분에 대해 대중들의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6일 아이유 팬사인회가 진행되기 직전, 아이유는 소속사...
아이유 측, ‘제제’ 논란 공식입장 “원작 소설에서 ‘모티브’만 얻었을 뿐...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2015-11-06 18:12:00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수록곡 ‘제제’를 통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5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대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판한 도서출판 동녘은 SNS에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아이유, `제제`논란 입 열었다 “‘제제’, 5살 아이 성적대상화 아니다. 죄송하다” 공식사과 (전문) 2015-11-06 18:08:06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인사했다. 앞서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을 글을 올려 아이유의 ‘제제’ 가사를 지적한 바 있다. 아이유의 입장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이번 논란이 사그라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유 SNS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