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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의무팀 불화가 부상자에 영향?…벤투 "관련 보도 신경안써' 2019-01-21 19:46:35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최근 10경기 동안 패배가 없음에도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만약 패하고 나면 어떤 기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하루 앞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근...
[아시안컵] '쌀딩크' 박항서의 실리 축구…'2002년 태극전사의 향기' 2019-01-21 06:40:00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우리 경기 너무 신경 쓰지 마소. 망신당할까 봐 (걱정이) 태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해 카타르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치른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입국 날은 베트남...
[아시안컵] '아! 기성용'…햄스트링 부상으로 끝내 소속팀 복귀(종합) 2019-01-21 02:19:05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기성용은 21일 두바이를 떠나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기성용이 빠지면서 대표팀의 중원은 황인범(대전)이 계속 공백을 메우게 됐다. 한편, 기성용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대표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독교 신자인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하느님...
[아시안컵] 교체로 3경기 나선 주세종 "벤치에 있어도 항상 출격 준비" 2019-01-18 16:10:51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항상 팀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벤투호의 중앙 미드필더 주세종(아산)은 지난해 6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후반 막판 기막힌 장거리 패스로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을 도우면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주세종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아시안컵] 답답함 풀어준 한 방…2019년에도 '역시 황의조'(종합) 2019-01-08 02:00:14
(두바이·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최송아 기자 = "첫 경기라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실점 없이 승리한 것에 만족합니다." 2018년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벤투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포문을 열며 2019년도 자신의 해로 만들 채비를 마쳤다. 황의조는 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아시안컵] 필리핀전 '무실점 8연승'…역대 최소 점수 차 승리 2019-01-08 01:46:27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필리핀과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필리핀과의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시안컵 1회 대회였던 1956년 홍콩 대회 때 2-0...
[아시안컵] 답답함 풀어준 한 방…2019년에도 '역시 황의조' 2019-01-08 00:46:09
황의조는 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0 균형이 팽팽하던 후반 22분 첫 골을 뽑아내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골이자, 황의조의 A매치 5번째(19경기) 골이다. 황의조는 59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선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필리핀 아시안컵, 손흥민 없지만 황의조·황희찬 출격 2019-01-07 10:42:28
10시 15분(한국시간)에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해설은 신태용, 김환 위원, 캐스터는 임경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대한민국은 지난 1960년 이후 무려 59년간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명실상부 아시아의 강호로서 아쉬웠던...
[아시안컵] 이용 "경기장에서 많이 뛰는 게 맏형의 몫" 2019-01-05 16:46:09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맏형은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도록 후배들을 위해 많이 뛰어야죠." 축구대표팀 벤투호의 '맏형'은 흐트러진 모습의 '뒷방 고참'이 될 수 없다. 대표팀이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해 '나이보다 실력'으로 자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04 08:00:06
월드컵 주역 김남일 코치 영입 190103-0924 체육-005618:17 프로축구 2부 광주FC, 수비수 박선주 영입 190103-0931 체육-005718:36 최태웅 감독 "전광인의 팀 공헌도는 절반 이상" 190103-0932 체육-005818:39 왕년 농구 스타 김화순 "아버지 이어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으면" 190103-0936 체육-005918:44 신영철 우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