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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탄소 100% 재사용하는 '블루수소' 생산" 2021-06-14 14:30:06
투자해 반도체 공정용 탄산가스,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자사 대산공장 내 수소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신비오케미컬에 연 20만t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탄소 수요처인 선도화학과도 이산화탄소 공급 규모를 늘려, 내년 상반기부터는...
현대오일뱅크, 연 10만t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 2021-05-31 14:07:56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소를 건축자재, 드라이아이스,비료 등으로 자원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수소 기업 에어프로덕츠와 ‘수소 에너지 활용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어프로덕츠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수소 생산 업체다. 천연가스와 정유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에서 ...
한국남부발전,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영농복지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2021-05-13 15:29:25
수 없는 영세농가 요청에 의해 드라이아이스 보급형 키트(KIT) 형태로 탄산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탄산비료 및 CO2 농작물 강화재배 기반시설 제공, 재배기술 개발 지원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사업에 필요한 CO2를 생산·공급하고, 하동군은 농어촌...
현대오일뱅크, 수소발전 시장 진출 2021-05-10 17:32:34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건축자재, 드라이아이스,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는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06년 국내 발전사 중 최초로 연료전지 발전을 도입한 경험이 있다. 또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도 다수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MOU...
현대오일뱅크, 남동발전과 손잡고 수소발전 시장 진출 추진 2021-05-10 13:50:15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건축자재와 드라이아이스, 비료로 자원화하는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정유사업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이 ...
패션업계 여름 신제품 봇물…BYC, '2021년형 보디드라이' 2021-04-29 10:10:31
쿨웨어다. 2021년형 보디드라이는 더욱 가볍고 통기성 있는 소재로 바꾸고, 운동과 레저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올해 신제품엔 일상복과 어울려 입을 수 있는 와이드한 루즈핏 남녀 캐주얼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냉감 기능에 와이드한 핏의 감각과 깔끔한 실루엣 디자인으로 외출 시...
수소트램 콘셉트카 첫 공개…'1호 수소생산기지'도 문 열어 2021-04-19 14:00:02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드라이아이스 등으로 재처리하는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사업 친환경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hygen)의 현판식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다. 코하이젠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자동차·에너지 기업들이 작년 10월...
롯데케미칼, 국내 첫 탄소 포집·활용 실증 설비 2021-04-08 17:54:11
폴리카보네이트 원료로 사용하고, 드라이아이스와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으로 제조해 인근 중소 화학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여수1공장뿐 아니라 대산공장, 울산공장까지 관련 설비를 확대해 연간 2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롯데케미칼, 탄소 포집·활용 실증설비 설치…"녹색기술 확보" 2021-04-08 09:07:27
원료로 사용하고, 드라이아이스와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으로 제조해 인근 중소 화학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여수1공장 뿐 아니라 대산 공장, 울산공장까지 관련 설비를 확대해 연간 2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사이테크 플러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속 삼중수소 분리기술개발 실마리제시" 2021-04-07 00:00:00
앞으로 액화천연가스 온도(영하 160℃), 드라이아이스 온도(영하 78.5℃), 궁극적으로는 상온으로 높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오현철 교수는 "현재까지 개발된 오염수 내 삼중수소 처리기술은 경제성이 낮아 일본은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류하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 연구 성과가 더 실용적인 수소 동위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