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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첫 한국전용공단, 4년만에 사업중단…"입주희망 기업 없어" 2017-09-24 08:00:01
라자스탄 주 산업개발투자공사(RIICO)에 따르면 두 기관은 라자스탄 주 길로트 지역 한국전용공단 조성사업을 위해 체결했던 양해각서(MOU)의 유효기간이 올해 초 만료되자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RIICO는 길로트에 조성한 공단부지에 '한국전용'이라는 이름을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일부...
모디, 힌두 극단세력에 경고…"암소 보호 명목 살인, 용납 못해" 2017-06-30 01:29:14
잊어버렸나"고 탄식했다. 또 "폭력은 어떤 문제도 풀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 사회에 폭력이 있을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모디 총리의 이번 발언은 최근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에서 기차를 타고 가던 16세 무슬림 소년이 '소고기를 먹는다'는 이유로 힌두 주민 20여명에게 집단 구타당하고 흉기에...
삼성전자, 인도서 여성·장애인 기술교육 적극 지원 나서 2017-06-03 18:23:51
교육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삼성은 이와 함께 현재 라자스탄 주 등 인도 내 20곳에서 운영하는 기술학교를 2곳 더 개소해 22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칼라지 미슈라 인도 중소기업부 장관은 "'스킬 인디아' 계획에 따라 업계가 바라는 기술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려는 인도의 노력에 삼성전자는 소중한 동반자"라...
인도, 12조원 투자로 '토종' 원자로 10기 건설 2017-05-18 16:05:07
서부 라자스탄과 구자라트, 남부 타밀나두 주 등에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모두 6천700MW 규모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인도는 2032년까지 원자력 발전용량을 6만3천MW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2010년에 밝힌 바 있다. 한편, 인도의 이번 원자로 10기 건설 계획 승인은 올해 3월 일본 도시바(東芝)의 미국 원자력...
인도서 폭풍우에 결혼식장 벽 무너져 26명 사망 2017-05-11 12:17:41
=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에서 폭풍으로 결혼식장 벽이 무너지면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주민 2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 1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바라트푸르 지역에 있는 한 결혼식장에서 높이 4m, 길이 27m에 이르는 외벽이 무너졌다. 붕괴 당시 많은 하객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벽에...
"신성한 소를 도축하려고?" 힌두 과격세력, 무슬림 살해 2017-04-06 15:22:13
굴랍 찬드 카타리아 라자스탄 주 내무 장관 역시 "사람을 폭행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암소 도축을 막기 위한 자경단 활동 자체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2015년 9월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한 남성 이슬람 신자가 암송아지를 도축해 먹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힌두교 주민 100여 명에게 몰매를 맞아 숨지는 등...
늘어나는 성범죄로 몸살앓는 인도, 성범죄 무고도 골칫거리 2017-02-08 15:50:50
북부 라자스탄 주 주도 자이푸르 경찰은 2016년 관할 구역에서 330건의 강간 사건이 접수돼 전년보다 1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종결된 강간 사건 276건 가운데 43%는 허위 신고로 판명됐다고 최근 밝혔다. 여성 데이터 저널리스트 루크미니 슈리바나산은 2013년 델리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강간 사건 460건을 조사한 결과...
[여행의 향기] 인도 가면 엄청 고생한다고? 나는 라자스탄주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다 2016-09-18 15:06:30
신은 인도인의 모습은 지금도 고수되고 있는 라자스탄 주의 전통복장이다. 또한 라자스탄 주는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에서 “라자스탄을 떠나는 당신의 수첩에는 연락처가 빼곡할 것”이라고 기술할 정도로 여행자에 대한 호감과 친절이 강한 지역이다. 물론 인도 전역에 넘치는 사기꾼이야 왜...
손정의 "인도, 중국보다 더 커질 것…스타트업 12조원 이상 투자" 2016-01-17 15:01:39
태양광 사업에 2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풍력 에너지사업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롯해 피유시 고얄 전력부 장관, 자얀트 신하 재무부 부장관, 찬드라바부 나이두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 바순다라 라제 라자스탄 주 총리 등 인도 정·관계 인사들과도 별도로 만났다....
벤틀리, 2억 년 전 희귀 석재 이용한 인테리어 옵션 공개 2016-01-06 12:52:49
따르면 인도의 라자스탄 및 안드라 프라데시의 채석장에서 공급한 석재들은 유리섬유와 특수 수지로 1차 가공한 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본사 뮬리너팀의 수작업을 통해 베니어로 재탄생한다. 스톤 베니어의 두께는 0.1㎜ 수준으로 얇고 가볍게 가공, 밝은 반투명의 오묘한 자태를 자아낸다. 실내에 타면 석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