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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6곳 수요예측…아이언디바이스 23일 상장 [마켓인사이트] 2024-09-20 14:57:26
'더블랙레이블'은 상장시 기업 가치가 1조원에 달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기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빅뱅의 태양, 블랙핑크의 로제 등이 소속된 회사로, 최근에는 신인 걸그룹 미야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또,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흐와 쇼스타코비치 대비로, 인간 사회 해법 찾아보려고요" 2024-09-19 18:19:42
BIS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오리지널 버전(1903∼1904년작) 녹음 음반으로 그라모폰이 수여한 ‘올해의 협주곡 음반상’을 거머쥐는 등 연주자로 먼저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예술감독을 지낸 그는 뉴욕 필하모닉,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같은...
"뉴진스 인기상품 취급"…김앤장 출신 변호사, 하이브 '일침' 2024-09-15 22:37:24
멀티레이블 회사에서 뉴진스는 하나의 인기 상품일 뿐이라 배신자는 쳐내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은 다 뿌리 뽑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해당 댓글에 "하이브 경영진의 생각과 유사해 보인다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는 국면"이라며 "아티스트를 인기 상품 취급하는 마인드로 하이브가 앞으로 위대한 회사로 도약,...
와인도 예술적으로…라벨에 김환기·하정우 그림 붙이니 '불티' 2024-09-15 11:01:01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와 대표작인 '우주'를 레이블에 담은 와인을 3천병 한정으로 선보여 1차 물량인 300병이 판매 첫날 완판됐다고 밝혔다. 주문 예약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다음 달 7일 입고 예정인 2차 물량 2천700병 중에서도 현재까지 600병가량이 예약 판매됐다. '우주'...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10월 데뷔한다 2024-09-13 17:06:35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 첫 번째 합류 아티스트는 그룹 뉴진스의 친언니로 알려진 미국-호주 국적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다. 엠플리파이는 13일 론칭 소식과 함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우주소녀 다원, 뉴진스 공개 지지? "포에버" 2024-09-13 09:20:13
레이블 체제 하에 추구하고 있는 '경영-프로듀싱 분리'와 전면으로 대치되는 요구라 사실상 수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어도어 사태는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뉴진스는 하이브 측에 25일까지 답변할 것을 요구했는데,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의하면...
하이브 새 대표에 이재상…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2024-09-12 17:38:36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했던 바다. 이들은 하이브를 향해 "비인간적인 회사"라면서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니는 한 그룹의 매니저로부터 "(하니를) 무시하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고, 해린은...
하이브에 기습 경고한 뉴진스…주가 '급락' 2024-09-12 09:32:52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가운데, 12일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8% 내린 16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의 약세는 뉴진스가 공개적으로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지드래곤 백댄서로 로봇 투입"…세상에 없던 콘서트 선보인다 2024-09-10 18:12:34
이사는 “SM 3.0의 핵심은 제작센터와 레이블을 분산해 음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식재산(IP)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그동안은 외부 음악 퍼블리싱 업체에 외주를 맡겼지만 작년부터 전문 자회사를 세워 자체적으로 음반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아티스트 프로듀싱 중심으로 본부 체계를 구축했...
"AI 접목한 콘텐츠가 K엔터 미래 이끌 것" 2024-09-10 17:53:36
알려진 안칠현 SM엔터 이사는 제작센터와 레이블을 분산하는 내용의 ‘SM 3.0’을 소개했고, 송지은 JYP재팬 대표는 아티스트 프로듀싱 중심으로 본부 체계를 바꾸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외부 제작사에 의존한 기존 방식을 버리고 제작을 내재화해 프로슈머의 도전에 질 높은 콘텐츠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