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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정연휴 기차 탑승 '음성' 확인서 요구·단체관광 제한(종합) 2021-12-17 19:12:38
코로나19 중·고위험지구가 나오는 성(省)의 여행사들이 다른 성으로 가는 단체관광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여행사들은 내년 3월 15일까지 육지 변경도시를 오가는 단체관광 상품이나 항공권, 호텔 투숙권 판매를 중단하도록 했다. 가이드를 비롯해 일선에서 일하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정기적으로 핵산검사를...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큰 불…"대응 1단계" 2021-12-13 14:49:40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저장고 상부에서 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작업 내용과 인명피해 여부는 파악 중이다. 해당 공장은 원유를 정제해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불이...
사슴에 눈 돌린 북극곰, 멸종위기 극복 돌파구 될까 2021-11-29 11:20:31
장면이 포착됐다. 지구온난화로 바다 얼음이 녹으면서 주식인 바다표범(물개)을 잡아먹을 기회가 줄어들자 육지 동물까지 사냥하게 된 것인데, 북극곰에게 사슴 사냥이 멸종을 피할 돌파구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그단스크대학의 생물학자 이자벨라 쿨라스체비츠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북극해...
2028년까지 무단벌채 없앤다고?…아마존 파괴 역대 최대 규모 2021-11-13 09:15:58
특파원 =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실태를 우려하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2028년까지 불법적인 산림 벌채를 중단시키겠다고 약속했으나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인류가 30년 공들인 망원경…외계 생명 찾으러 우주 간다 2021-11-12 17:46:18
수 있는 전자기파다. 거대 전파망원경을 지구에 설치하거나 적외선 망원경을 우주에 띄우는 이유는 어디선가 존재하는, 또는 존재했던 천체가 멀리서 보내온 신호를 포착하기 위해서다. 인류가 개발한 역대 최고 성능의 적외선 탐지 거대 망원경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사진)이 다음달 18일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아마존 8개국 '환경 공조' 잰걸음…열대우림 정보센터 가동 2021-11-11 08:04:03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가이아나·페루·수리남·베네수엘라·프랑스령 기아나 등 9개국에 걸쳐 있으며, 전체 넓이는 남한 크기의 약 75배인 750만㎢에 달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안데스...
100억 달러 들인 차세대 망원경 우주공간서 '고비' 300번 넘겨야 2021-11-08 14:27:45
데 따른 실망과 비난도 컸지만, 일단 지구 150만㎞ 상공에 배치되면 차세대 망원경으로 우주를 더 멀리, 더 깊이 들여다보며 천문학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웹 망원경이 완전체로 발사장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해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과 준비에 들어간 만큼 더는 연기되지 않을 것으로...
파키스탄서 500m 협곡으로 버스 추락…"22명 사망" 2021-11-04 10:32:34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자드 잠무-카슈미르(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수드노티 지구의 닐룸강 인근에서 약 40명의 승객을 태우고 라왈핀디로 향하던 버스가 500m 깊이의 협곡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여성과 어린이 등 22명이 숨졌고, 8명이 심하게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는 길 왼편 산기슭과 부딪친...
[커버스토리] K첨단기술 한데 모은 누리호…"우주 도전, 포기는 없다" 2021-11-01 09:01:07
13호를 쏘아올린 중국은 물론 일본도 지구에서 3억㎞ 떨어진 소행성 ‘류구’의 토양 시료를 지구로 가져올 정도로 우주선진국들은 까마득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등 미국 민간기업들은 자체 제작한 유인(有人) 우주선으로 우주 무중력을 체험하는 여행 상품도 내놓고 있죠. 우리가 뛰어놀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여전"…3분기에 33명 안전사고로 숨져 2021-10-29 06:00:04
풍세지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고소 작업대가 넘어지면서 작업대 위에 있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한양 외에도 현대건설[000720]과 계룡건설산업의 현장에서 2명씩 사망자가 발생했고,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현장에서도 각 1명이 사고로 숨졌다. 하도급사 중에는 성원엔지니어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