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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서 날아온 포탄에 국경초소 파괴"…우크라, 즉각 부인(종합) 2022-02-21 19:57:32
"로스토프주 시설 포격…인명피해는 없어"vs "가짜 뉴스"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김연숙 기자 =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이 접경 지역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국경수비대 시설에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러시아 측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즉각 "가짜뉴스"라며...
러 "로스토프주 국경수비대 시설 우크라서 날아온 포탄에 파괴" 2022-02-21 19:45:11
"로스토프주 국경수비대 시설 우크라서 날아온 포탄에 파괴" "인명 피해는 없어"…우크라 돈바스 정부군-친러 반군 교전 와중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이 접경 지역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국경수비대 시설에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러시아 측이 21일(현지시간)...
[월드&포토] 전쟁 위기에 기약없는 피란길 오른 우크라이나 주민들 2022-02-21 16:52:32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 주민들이 20일(현지시간) 열차를 타고 국경넘어 도착한 곳은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볼츠키 마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고향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열차에 몸을 실은 이도 다수입니다. 엄마 품에 안긴...
국경넘어 기약없는 피란길 떠난 우크라 동부 주민들 2022-02-21 13:21:25
국경넘어 기약없는 피란길 떠난 우크라 동부 주민들 이틀새 접경지 러시아 로스토프주에 돈바스 주민 4만여명 도착 피란민 수용여력 부족으로 내륙 이동…"언제 돌아올지 몰라"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일요일인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 떨어진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 도시 타간로크에 있는...
美 바이든 "푸틴, 우크라이나 공격 결심했다고 확신" [글로벌이슈] 2022-02-21 08:21:09
러시아의 로스토프 지역에 우크라이나군 포탄이 떨어져 폭발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 국경지대에 배치한 군대를 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각국의 항공사들도 저마다의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독일의 항공사인...
러 당국 "돈바스 주민 약 4만명, 러시아 남부로 대피" 2022-02-20 18:25:04
남부 로스토프주가 약 4만 명의 돈바스 지역 난민들을 받아들였다고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비상사태부 수장 알렉산드르 추프리얀은 이날 기자들에게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난민들의 러시아 대피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난민들이 92곳의...
우크라 '화약고' 돈바스 사흘째 교전…서방·러 대리전 위기(종합2보) 2022-02-20 01:26:18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양측은 모두 70만여 명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루만인 19일 DPR 비상사태부는 도네츠크 주민 대피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어린이 2천436명을 포함해 모두 6천603명이 러시아 로스토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러, 자국 내 우크라군 포탄 폭발설 조사 개시" 2022-02-19 21:03:32
(로스토프) 타라소프스키 지역의 한 주택으로부터 300m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다"며 현지 주민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루간스크·도네츠크주)에서는 17일부터 사흘째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조직의 저강도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상대가 먼저...
우크라 '화약고' 돈바스 사흘째 교전…서방·러 대리전 위기(종합) 2022-02-19 18:21:12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양측은 모두 70만여 명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루만인 19일 DPR 비상사태부는 도네츠크 주민 대피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어린이 2천436명을 포함해 모두 6천603명이 러시아 로스토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우크라 친러 반군, 전쟁 대비 `군 총동원령` 선포 2022-02-19 17:14:57
넘어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돈바스로 불리는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은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DPR과 LPR 수립을 선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충돌을 빚어왔다. 이들 공화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