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개매수價 높여도 주가 발목 잡는 가처분…법조계선 "인용 쉽지 않아" 2024-10-11 14:38:05
없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재판부의 1차 판단을 뒤집으려면 새로운 증거자료라던가 기존에 좀 주장하지 않았던 주장 등 그 사이에 새로운 사정이 제출돼야하는데 동일한 재판부에서 동일한 판단 받는다면 뒤집을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MBK파트너스 측은 1차 가처분과 2차 가처분은 내용과 쟁점이 서로 다른...
법무법인 더킴로펌,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조용우 변호사 영입 2024-10-11 11:20:03
로펌(대표변호사 김형석, 구본진)은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를 역임한 조용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용우 변호사는 최근까지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장(권대), 통영지청 형사1부장검사를 역임했고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지검, 의정부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708만 재외동포 시대, 국제 상속의 '함정' 피하는 법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4-10-10 11:40:21
다수의 상속분쟁 및 상속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 최초로 로펌 내 종합자산관리센터인 'Estate Planning Center'의 설립을 주도하여 현재 자산승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삼성생명,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성균관대, 부산외국어대 최고국제경영자과정(AMP)...
에이치엠컴퍼니, 국내 대기업 및 로펌에 혁신적 데이터 리뷰 플랫폼 ‘HYENA’ 공급 2024-10-10 09:56:54
로펌에 자사의 혁신적인 데이터 리뷰 플랫폼 ‘HYENA’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기업들은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감사 활동을, 로펌은 효율적인 증거 자료 분석이 가능해져 업계 전반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에이치엠컴퍼니의 리뷰 플랫폼 '하이에나(HYENA)'는 문서, 이메일 등...
"스페이스X, 경쟁사에 무선 주파수 대역 공유 요구" 2024-10-10 03:35:39
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WSJ은 최근 한 로펌이 일부 위성 및 로켓 업체를 대신해 미 법무부 반독점 부서와 접촉해 스페이스X의 이런 요구에 대한 권한 남용 여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자체 팰컨 로켓으로 이미 6천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상태로, 현재 가장 광범위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오...
국민연금 굴리다 퇴사후 자산운용사 등 유관기관 재취업 2024-10-08 06:14:17
금융사, 공기업·로펌 등의 유관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2024년 3월 말 기준 1천101조3천억원으로 노르웨이의 국부펀드(NBIM) 2천226조원, 일본의 공적연금(GPIF) 1천948조원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거대 기금이다. 우리나라 기금운용직 1인당 운용액은 2조8천378억원(2023년 기준)에...
태평양, 조의섭 전 국회예산정책처장 영입…화우, 알테오젠과 맞손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07 17:06:28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가 7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태평양, 조의섭 전 국회예산정책처장 영입법무법인 태평양이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차관급·사진)을 영입했다. 조 고문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약 30년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고려아연 2차 가처분 소송, '빅매치' 예고…홍승면 전 고법부장 합류 2024-10-07 11:24:11
이번 소송은 국내 최고 로펌들의 '빅매치'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홍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다 지난 2월 명예퇴직 후 변호사로 개업한 법조계의 중량급 인사다. 홍 변호사는 고려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법복을 입었으며,...
제재안 검토에만 최대 956일…금융위 안건소위 심사 '하세월' 2024-10-07 06:12:00
금융사 법률대리인인 로펌에는 금융위 출신 전관들도 다수 재직하고 있어 솜방망이 처벌 가능성 역시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의원은 "피해를 본 금융소비자의 신속한 보상과 보호 및 안건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안건소위 구조 및 처리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 금융위원회 안건소위 부의...
불법 다단계에 숨은 오판과 허영...남 일이 아니다[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0-06 20:36:49
감동했다. 전직 대기업 중역, 로펌 관계자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한 대화는 교수들의 한심한 교과서 암기보다 생생했다. 원금 보장, 수익률 약속 등에 대해 일부 문제점을 발견해도 이런 기회가 아쉬웠고 동료 및 선후배와의 관계도 버릴 수 없어서 결국 거액의 빚을 지게 됐다. 인정욕구와 소속감을 자극했다고 불법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