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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마시다 비만"…술 포기 못 하는 다이어터들 '희소식' 2022-08-22 21:00:02
맥주는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췄다. 수입 맥주로는 ‘칭따오 논알콜릭’ 등이 있다. 칭따오의 맥주 제조 마지막 공정에서 알코올만 제거, 맥주의 맛을 구현하면서도 도수는 0.05%로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칼로리는 330㎖ 기준 63㎉로 같은 용량의 일반 맥주(140㎉ 안팎)보다 50% 이상...
원자재비 급등에도 식품·주류업계 호실적…"수출·리오프닝 효과" 2022-08-14 07:00:01
14.6%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638억원으로 39.9% 증가했고, 매출은 7천622억원으로 13.9% 늘었다. 위스키·와인·청주 등의 매출이 늘면서 주류사업 매출은 15.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소비처별로 보면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시장 판매가 33.2% 늘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기사 못 구해 흙탕물 헤치고 배달"…폭우가 부른 역대급 대란 2022-08-09 20:49:37
다소 지연되더라도 배송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슈퍼 온라인몰 배송을 담당하는 '롯데슈퍼 프레시센터'의 경우 서초점이 폭우로 정전돼 9일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지금도 일부 온라인 주문 건에 대해 당일 배송이 어려워 10일 재개된다. 새벽 배송을 하는 쿠팡과 SSG닷컴도 폭우로 전날 강남, 서초 등 일부...
[중부 집중호우] 편의점 수백곳 피해…새벽배송 지연 잇따라 2022-08-09 10:03:33
새벽으로 배송이 밀리기도 했다. 롯데온의 경우 롯데슈퍼프레시 일부 센터의 당일배송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띄웠고, SSG닷컴도 일부 침수 지역에서 배송 차량이 돌아오는 사례가 있었다. 배달 플랫폼은 폭우로 인해 배달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전날 서울 강남구,...
곡물가 뚝…10년 만의 음식료 강세장 오나 2022-08-05 17:14:26
주기로 나타났던 음식료 업종의 강한 반등세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옥수수 등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대상, 원가 부담으로 인한 실적 저하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농심 등을 추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롯데칠성과 CJ프레시웨이를 톱픽으로 꼽았다. 심성미 기자...
하락하는 옥수수·소맥가격…"10년 만의 음식료 강세장 올 수도" 2022-08-05 16:43:42
대상, 원가 부담으로 인한 실적 저하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농심 등을 추천했다. 심 연구원은 "소재 사업부문이 원가 하락의 수혜를 많이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롯데칠성과 CJ프레시웨이를 탑픽으로 꼽았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높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가격...
GS프레시몰도 새벽배송 철수…"당일배송에 집중" 2022-07-27 08:11:35
상황에서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롯데온이 지난 4월 새벽배송을 중단한 데 이어 BGF[027410]가 운영하는 헬로네이처도 5월말을 끝으로 새벽배송 사업에서 철수했다.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도 26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을 통한 새벽배송을 일시 중단했다. 국내 새벽배송 서비스는 2015년...
밀키트 업체 프레시지, 새벽배송 중단 2022-07-26 16:43:39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프레시지는 1,8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도 466억원으로 늘었기 때문. 아울러 새벽배송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프레시지의 고객 중 5% 내외의 소수 고객만 새벽배송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레시지는 "자사몰 개편 과정에서 매출...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8월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2022-07-26 06:00:01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8일까지 신선식품 60여종과 건강식품 40여종, 주류 20여종, 가공상품 50여종 등 총 170여종의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에 구입하면 품목별로 축산 10∼15%, 수산 20%, 청과 10∼55%, 와인 10∼20%, 건강식품 30∼50%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롯데온도...
마켓컬리의 자리, 찬사와 비난의 사이 어딘가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7-19 08:52:25
국내 최대 밀키트 제조사인 프레시지 등과도 영역이 겹칠 수 있는데 프레시지에 비해 컬리는 막강한 B2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컬리가 차별화를 위해 준비 중인 또 다른 프로젝트는 해외 진출이다. 싱가포르가 첫번째 기착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도 해외 진출을 타진하면서 첫번째로 고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