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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리그 2년 연속 4할' 왕보룽, 한국이 경계해야 할 타자 2017-11-10 06:00:02
요미우리 자이언츠), 천관위(27·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천위신(28·라미고 몽키스)을 와일드카드로 뽑으며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내심 대만 최고 타자로 올라선 왕보룽(24·라미고)의 아시아 무대 경쟁력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왕보룽은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이기도 하다. 최근 2년 왕보룽의 성적은 놀라울...
일본 지바롯데 에이스 와쿠이, 메이저리그 도전 2017-11-07 08:59:58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의 우완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31)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일본 신문 '닛칸스포츠'는 7일 올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선수 경력에서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와쿠이가 행선지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1순위에 놓았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와쿠이가 지난달 말...
'한국에서 첫해' 이대은 "제구 잡고 있습니다" 2017-11-06 16:20:13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뛴 이대은은 지난해부터 2년간(2015·2016년)은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공을 던졌다. 성인이 된 후, 국외 리그에서만 뛴 이대은은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며 '한국 야구'를 한 시즌 경험했다. 엄격한 규율은...
[고침] 체육("야구가 하고 싶어요" 단식투쟁 감행한 이승엽…) 2017-10-04 10:44:01
다시 일어섰다. 2004년 일본(지바롯데 마린스) 진출 첫해 이승엽은 큰 고비를 맞았다. 그는 지바롯데 코치로 일하던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도움을 청했다. "죽을 각오로 할 수 있나. '한국 홈런왕'의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가." 김성근 감독의 물음에 이승엽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이승엽은 거의...
김성근 전 감독 "한국 야구 자존심 살린 이승엽, 정말 수고했다" 2017-10-04 07:04:17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 함께 몸담았던 둘은 2005년 9월 23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경기가 끝난 뒤, 원정 숙소에서 만났다. 김 전 감독이 맥주캔을 들고 마개까지 열었다. "고맙다.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술을 즐기지 않은 이승엽도 그날만큼은 "맥주가 달고 맛있었다"고 했다. 그날, 이승엽은 시즌...
"야구가 하고 싶어요" 단식투쟁 감행한 이승엽, 한국야구 역사로 2017-10-04 07:03:01
일어섰다. 2004년 일본(지바롯데 마린스) 진출 첫해 이승엽은 큰 고비를 맞았다. 그는 지바 롯데 코치로 일하던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도움을 청했다. "죽을 각오로 할 수 있나. '한국 홈런왕'의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가." 김성근 감독의 물음에 이승엽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이승엽은 거의 매일...
사파테, 일본프로야구 3년 연속 구원왕…시즌 51세이브 2017-09-15 11:29:01
2위는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로 31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2015년 41세이브를 시작으로 지난해 43세이브를 올린 사파테는 3년 연속 리그 구원왕이 됐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퍼시픽리그에서 3년 연속 세이브 1위를 차지한 것은 1992∼1994년 아카호리 모토유키(긴테쓰 버펄로스) 이후 23년 만이다. 사파테는...
이승엽을 '마지막 돔'에서 침묵케 한 넥센 김성민 2017-08-23 22:02:10
전설로 기록될 이승엽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으로 경기하는 날이었다. 이승엽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돔구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프로야구(지바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면서 돔구장을 먼저 경험했다. 요미우리와 오릭스는 도쿄돔, 교세라돔...
드라이버 비거리가 406야드! 여자 골퍼 맞아? 2017-07-27 17:23:10
멀린스에 밀려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다.남자부에서는 팀 볼빅의 마리스 알렌(36•미국)이 결승에서 440야드를 기록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알렌은 8강에서 480야드를 날리는 괴력으로 2년 연속 롱 드라이버스 유러피언 투어(ldet)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골프용품 제조업체...
'최다 사구' 최정의 당부 "얼굴, 관절만이라도 피해 달라" 2017-07-17 10:53:19
야구공은 흉기나 마찬가지다. 잘못 맞으면 크게 다칠 수 있고, 엉덩이나 팔뚝 등 살이 많은 부위에 맞아도 피멍은 피할 수 없다. 이처럼 메이저리그에는 몸에 맞는 공(사구)과 관련한 후일담이 무수히 많지만, 정작 '현역 최다 사구' 선수는 한국에 있다. 최정(30·SK 와이번스)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까지...